연구실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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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천은 우리나라에서 '한국의 강'원형을 가장 잘 간직한 모래강입니다.
그런데 이 강이 4대강 공사인 영주댐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삼성물산은 이 사라지는 모래에대한 어떤 대책도 없습니다.
그들이 이 모래가 공동의 자산임을 알아야하고 우리는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이번전시는 강의 모래 변화에 대한 사진을 전시하고
내성천의 하루하루를 담은 영상을 함께 선보입니다.
모래는 지하수를 저장하는 창고이며, 물을 정화시키는 필터입니다.
모래는 우리나라를 '금수강산'으로 만든 가장 중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런 모래강을 지키기는 커녕 우리는 이 강을 없애고 있습니다.
모래는 강과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아주 소중한 존재입니다.
이 소중한 모래를 어떻게 지킬지 함께 고민해주셨으면 합니다.
내성천 모래강 www.naeseong.org 누리집에는 내성천의 하루하루를 기록하는 영상이
100일동안 올라가고 있습니다. 벌써 51개 째입니다.
스페이스모래
www.listentothecity.org
내성천 모래강
www.naeseong.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