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생활
안녕하세요, 타조임미돠.
너~무 오랜만이라 잊으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수유너머, 모두들 안녕하시겠지여?
인디포럼 영화제가 약 한 달 전에 끝났는데, 전 이런저런 뒷마무리 정산 등이 있어서
이제야 편히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요일 [Rock]음감회는 계속 하고 있는지요?
아님 이제 7월 15일부터 음감회를 다시 시작할까요?
너무 오래 안 가서 가기 뻘쭘해질까 두렵기도 하고;;
암튼, 별 일 없으면 7월 15일 일요일
4시부터 다시 시작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별 일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아무도 없으시면 안 할께요
그럼, 더위 조심, 모기 조심하셔요.
감자합니다.
지훈
그래 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그리고 음감회를 적극적으로 하고픈 사람들이 조금씩 있어서
같이 모여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타조님께 좋은 음악을 추천받기만 했으니까요ㅠㅠ
클래식이라고 했지만 주구장창 클래식만 듣자는 것은 아니구요ㅋ
이번 여름에는 클래식을 듣고 싶다고 하는 무리들이 있어서(저를 포함ㅋ)
그럼 일단 클래식으로 시작해보자는 거 였슴다.
글구, 음감회 때 음악소개라든가 아님 사람들하고 얘기해볼 수 있는 시간을 조금 늘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아무튼 타조님 정말 반갑구요
이번에 클래식 음감회 준비하신다고 사람들에게 공지를 할게요.
토요일 3시에 뵈요~~~
와~ 돌아오셨군요^^
이제 일요일 철학교실이 시작시간을 두 시로 옮겨 다섯시에 끝나게 되었답니다.
시간을 한 시간 정도 늦추면 어떨까요? 아니면 토요일 낮에 하시는 건 어떠신지.
아무튼 무지하게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