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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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이 가고 2017년 새해가 왔습니다.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나이 한살 더 먹으니, 그동안 우리가 한살 먹는데 많은 분들의 선물이 있었다는 걸 새삼 깨닫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11월부터 12월까지의 주방 선물 목록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늦게 올린거 무마하려는거 절대 아님^^;;;;;)
정민샘, 수정샘, 조윤숙 샘, 수수샘, 고윤숙 샘, 정애자 샘, 김융희 샘, 홍현숙 샘, 유미, 윤혜진님, 유심,
우준이, 하귀영샘, 고지나샘, 고윤숙샘, 고산 모두 주방에 잊지 않고 선물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수수샘은 언제나 치즈를^^
그리고 융희샘은 땀흘려 얻은 채소들을,
애자심은 늘 김치와 청국장을 떨어질때 쯤이면 보내주시고,
수정샘은 심지어 반찬을 두꺼비처럼 남몰래 해주시곤 했어요.
아, 하귀영샘은 역시 사과를~!!!
너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정민샘은 심지어 테팔냄비를... 우와. 메이커 냄비 고마워요 ^^
유미샘은 설 첫날 떡국재료를 가지고 오셔서 직접 떡국을 만들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