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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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도 중반으로 달려가고 있는데 날씨는 아직도 쌀쌀하기만 하네요!
바람은 왜 이렇게 부는지... 덩달아 먼지도 장난이 아니고...
겨울의 시샘이 빨리 끝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번 주 내로 꽃은 만개할 것 같습니다.
그치만 꽃이 피면 뭐 하나요?
놀러갈 시간도 없는데.... T.T
아마 여러분들도 사전세미나 교재들을 읽으면서 비슷한 생각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
이번주 공지 나갑니다.
이번주에는 파울로 비르노의 <다중>을 읽습니다.
책 한권이라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흥미로운 주제인만큼
논의할 거리도 풍성하게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발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2장: 박임당
3~4장: 박준영
두 분이 간식도 준비해주시구요^^
보니깐 지난 주 후기가 없던데
지난 주에 발제하셨던 성현님과 재숙님께서는 후기를 꼬옥 올려주세요.
자신의 발제가 아니었어도 궁금한 점이나 느낌 같은 것들을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목요일에 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