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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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작자의 네트워크-마을 만들기]
그린비 블로그와 홈페이지에 게재된 글을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글을 쓰신 신지영 님은 수유+너머 연구원이자,
이번 국제워크숍의 강사로 오실 요네타니 선생님이 계시는 일본외국어대학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십니다.
최근에 번역하신 책으로 여성 빈민 운동가이자 따뜻한 마음씨의 화가 이미추마 미사코 님의 글 <<저... 여기에 있어요>>(올벼, 09)가 있으며,
책날개의 옮긴이 소개를 따라 현재 관심 분야를 살펴 보면, "한국의 대추리 마을, 일본의 블루텐트마을과 같이 동아시아 지역의 역사적 난민,
이민의 문제와 그에 따라 형성된 소수자 마을에 주목하고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번 국제워크숍에서 우리가 읽게 될 다니가와 간의 글을 정성을 다해 번역해주고 계시기도 하지요. 감사합니다!
아래 글을 보며 다니가와 간이 어떤 사상가인지, 현재 우리가 그의 글을 읽는 것이 어떤 의미를 띨 수 있는지
생각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린비 블로그 글 주소 http://greenbee.co.kr/blog/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