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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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하지매샘이 호리카와 상의 발표문을 보며 찾아낸 사진입니다. 코멘트도 재밌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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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샘의 호리카와 씨 논문에 대한 토론문릉 번역하다가 "상냥한 시선"이라는 말이 나와서....
일단 상냥한 시선부터....
오른 쪽이 마츠시타 류이치 왠 쪽은 그가 이토 루이즈.
이토 루이즈는 마츠시타 류이치가 <루이즈 아버지가 준 이름은>이라는 논픽션을 쓰게 된 풀뿔이 (말하자면 소문자 아나키스트)활동가이다.
사냥한 시선...
오수기 사카에(大杉栄)지금까지도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아나키스트. 그가 루이즈의 아버지다.
또 하나의 사냥한 시선
이토 노에(伊藤野枝)아마 지금까지도 일본에서 가장 급진적인 페미니스트이라고 할 수 있다. 오오수기와 함께 관동대지진 때 파시스트한테 살인당함.
둘 다 애인 혹은 남편이 있는 체 같이 살았기 때문에 네모난 관계를 가지고 살았다.
이 사람들은 오늘날의 언어로 말해도 아주 사냥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다시 한번 마츠시타 류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