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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너무나 초현실적이라서 ,
"초현실주의 " = 환상의 표현이라 생각하고
좋아 하던 것을 밀어 냈는데 말이죠.
인터뷰중
"현실을 그대로 드러내준다고 믿는 사진들 이면에는 수많은 왜곡이 있다는 것을 -
그래서 ‘현실적인 것’을 생각해 보기 위해서 거꾸로 ‘초현실 내지는 비현실’을 다루어 보려고 하는 겁니다.
20세기 초에 일어났던 ‘초현실주의 운동’ 자체를 미술사적으로 규명한다기 보다는
이들을 출발점으로 삼아 현실과 이미지와의 관계를 생각해 보고 싶어요."
를 읽고는 신청합니다.
(제대로 낚으심^^.
"j의 이미지올로기"도 충분한 떡밥들이었지만)
입금자명 배사은
010-7599-0085
반갑습니다.
오홋. 강의신청부터 이런 센스넘치는 글이라니... 환영합니다. 사은님^^ 'J의 이미지올로기'도 읽으셨다구용? 사랑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