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고하신 변쌤 감사합니다.
맨 처음에 변샘의 느린 호흡에 숨이 멎을 뻔했지만-----
( 변샘의 호흠은 마치 서편제 롱테이크 같았다)
이제 완전 적응이 되었는데 세미나가 끝나서 아쉽네요. ( 변샘이 말을 살짝 끊고 다음 문장으로 이어지기 까지 약
5-7초 정도가 걸립니다. 처음에 많은 분들이 당황하였지만 적응이 된후 다들 그 사이에 책을 다시 읽는다든가 메모를 한다든가
간식을 오물오물 먹는다든가, 멍을 때린다든가 하면서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내더군요.)
들뢰즈 철학이란 무엇인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들뢰즈 선생이 한 말대로 레디메이드가 아닌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철학이란 무엇인가가 '생각의 탄생'이라는 ---읽기 쉬운 교양서적 내용이랑 상당히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과학이 논리로만 만들어 진다고 생각하는 데 직관력 없이는 훌륭한 과학자-즉 창조를 할 수 없다는
내용의 책입니다.
들뢰즈의 세미나는
예술가는 새로운 것을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에
많이 고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들뢰즈와 문학도 무척 기대 됩니다.
----
세미나가 끝나고 이 게시판을 발견했어요 ㅎㅎ
간식 싸오라는 글 지금 봤음 ㅋㅋ문학 할때 싸갈께요~




하하하하항- 롱테이크!!
효율적으로 그 시간을 사용하는 모습까지 포착했군요 ㅋㅋㅋㅋㅋㅋ
언니도 이것저것 작업하느라 많이 바빴을텐데 끝까지 살아남아서 다행이예용
ㅎㅎ후기도 쓰고- 착실한 수강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