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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드디어 6개월에 걸친 불온한 인문학 2탄의 대장정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다들 다음 공부 준비 - 이철교나 인사원 등등 - 혹은 시작으로 바쁘고 들떠 보이세요 ^^
그렇지만 유종의미를 거두는 것이 다음 공부를 위한 디딤판을 만들어주겠죠~?+_+
이번주 강의때 정정훈 선생님께서 들려주실 내용은 통치성의 역사 입니다.
자유주의적 통치성, 수정자본주의 및 케인즈주의적 통치성,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신자유주의적 통치성이지요.
이번주 세미나는 통치성과 자유 5장 부분을 읽어오시면 되겠습니당 ^^
5장에 등장하는 스캐너다클리 영화도 보고 오시면 좋을것같습니당.
그럼 마지막 시간이니까, 그동안 빠지신 분들도 같이 오셔서 뒤풀이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강의 간식과 세미나 발제 및 간식은 혜경님이 맡아주시겠구요.
날씨가 다시 추워졌는데 건강관리 잘 하시고 모두들 목요일에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