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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강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신자유주의의 정체에 대해 파고들어가기 시작했는데. 어찌 다들 재미있으신가요? ^^
앞선 푸코도 재미있었지만, 이번 정정훈선생님 강의는 좀 더 피부에 가까이 있는 이야기들을 풀어 놓으시고 계셔서 그런지 남은 네 번의 강의가 너무나 기대됩니다.
이번주 1월 12일 신자유주의 두 번째 강의에서는
통치성으로서의 신자유주의 (1) 강의구요. (담주는 쉬고 다담주에 통치성으로서의 신자유주의 2탄을 합니당^^)
주된 이야기는 푸코 [안전, 영토, 인구]를 중심으로 신자유주의의 성립과정과 사회적 효과들을 주체화의 맥락에서 규명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혜경님을 비롯해서 몇몇 분들은 [안전, 영토, 인구] 읽으셨죠?^^
강의때 활발한 질문과 토론이 오가길 기대해봅니당.
간식은 이번주 발제이신 전상군님이 맡아주시겠습니다!!
1월 14일 세미나에서는 통치성과 자유 130-184를 읽어오시면 되구요. 2장 과 포개진 죽음 부분입니다.
발제와 간식은 전상군님 ~
그럼 목욜에 뵙겠습니다 ^^
날씨 추운데 감기들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