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불온한 인문학 트랙2가 시작된지 4주차에 접으들었네용.
갠적으로 저번주에 너무 정신이 없었던 터라(이번주도 비슷할것 같아서 걱정.. 절대 그럼 안되는데 ㅠㅡㅠ)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
이번주는 올해의 마지막 주이기도 하고, 더군다나 메리크리스마스이브 이브 이브 까지 겹쳐 있으니
더욱 열심히(심장을 불태우듯?) 해야할 것 같습니다. 움하하하하하핫 !!!
이번주에 해피샘이 들려주실 강의는
'권력의 미시물리학과 훈육권력'입니다. 감시와 처벌이 주된 텍스트로 나와있네요^^
관심있고,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감시와 처벌을 한번 훑어보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간식은 세미나 발제를 맡으신 장석관님이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세미나는, 이브에 하는 우리의 세미나는 장석관님의 발제와 간식으로 준비가 되겠구요.
육체의 인간에서 종의 인간으로『사회를 보호해야한다』 221-305
어느덧 이번주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마지막 세 장을 끝으로 다음주부터는 통치성과 자유로 넘어갑니다.
이번주 분량이 좀 많은데, 그래도 마지막 장에는 생체권력도 등장하고, 후기 푸코 사유로 넘어가는 부분이 나와 있어서
이 책에 대한 푸코의 기획이 조금 더 눈에 들어오실 거에요^^
그럼 다들 연말모임에서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무사히 목요일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