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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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와 강의록을 보고, 후기를 쓰려고 하니
보는 것과 글을 쓰는 것은 상대하는 사람에 따라 태도, 옷차림, 말씨 등을 달리 할 수 있듯이 구분해야 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본 것을 전부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자고 하여도 생각나는 것이 없고, 7강의 요약이 8강 안내알림에서 잘되어 있으니 이를 참고하는 것이 좋겠네요.
제가 7강에서 헷갈리는 부분은 아래 문장의 괄호 안에 있는 단어를 선택하면서 정리하고자 합니다.
상대적 잉여가치를 설명하기 위하여 맑스가 전제하고 있는 것은 (임금/노동력의 가치)가 하락하는 경우로서 이전에는 10시간에 생산되었던 것과 똑같은 양의 (생산수단/생활수단)이 이제는 9시간에 생산된다는 것입니다.
찬우샘~ 신중을 기하신 강의후기이네요 ㅎㅎ
오프라인 강좌에선 장난꾸러기같으셨눈데, 후기에선 진지한 면목을 보여주십네다
고민하신 만큼 퀴즈는 핵심을 찌르는 문제이네요!
노동력의 가치와 생활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