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인문학
토요인 1강에서부터 '자본론'답게 피와 오물을 내뿜는 자본을 만났습니다.
비봉 출판사와 길 출판사의 편집 방식이 달라서 오락가락 하느라 애먹긴 했지만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그런데! 강사님께서 난데없이 후기도 아니고! 퀴즈를 내라시니 .... 난감합니다.
다른 분들은 또 엄청난 후기 + 퀴즈를 내셨네요 ㅠ.ㅠ
전 후발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간단하게 내 볼까 합니다. (절대 내가 게을러서 그런게..)
1. 자본가들이 투자를 하기위해 처음부터 가지고 있던 자본은 그들이 피땀흘린 '노동'을 통해 모은 것이다 (O, X)
2. 이른바 본원적 축적(시초축적)은 자본주의적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다. (O, X)
3. 엔클로져(양떼를 위한 경계설치) 때문에 자신의 터전에서 쫒겨난 농노(농민)들은 먹고살기 위해서 공장으로 달려갔다 (O, X)
4. '노동'이란 내가 입을 것을 만들고 내가 먹을 것을 만드는 행위를 의미한다 (O, X)
5. 마르크스가 '자본론'을 통해 새롭게 조명한 부분은 노동력이라는 '상품'의 출현이다. (O, X)
6. 인간은 본성적으로 주위에 생존하기에 충분한 식량이 있더라도 더 많은 것을 먹기 위해 끝없이 욕심을 부리며, 이를 위해 계속 노동하고 싶어한다. (O, X)
후훗 간단하게 O,X퀴즈입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뵈요~~
답이 전부 X인것 같습니다만 맞나요?
이번엔 O X 퀴즈네요! 퀴즈 형식들이 너무 다양하고 재밌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