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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 <대위의 딸>에 대한 상반된 여러 가지 관점들을 놓고 웃고 즐겼습니다.
'정통' 역사물의 시선으로부터 '막장' 멜로드라마까지 상이한 관점들이 모순없이 대칭적으로 가능했더랬죠. 어느 쪽이 더 그럴듯했는지?ㅋㅋ
이번 주부터는 레르몬토프, 러시아 낭만주의의 진정한 악마적 화신이랄 만한 인물이죠.
아마 <우리 시대의 영웅> 읽는 동안 페초린과 레르몬토프를 동일시하고픈 욕망을 억누를 수 없었을 겝니다.
자 어쨌든 내일 오후 2시. 레르몬토프와 페초린에 대해 이야기해 보죠..
바로 이 양반! ^^
아래는 결투장면. 은영씨가 며칠 전 올린 영화 2006년 신판 <우리 시대의 영웅>과 같은 장면입니다.
베라(엘비라 볼고바 분)가 너무나 알흠다와요~~~
http://www.youtube.com/watch?v=r9Raf8_VJX0




이 그림은 좀 느끼하네요. 그런데 영화는 아주 좋은 거 같네... 볼 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