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세미나일정 :: 기획세미나 일정공지 게시판입니다. 결석/지각은 일정공지 아래 댓글로 알려주세요!


[인문지능] 세미나 3회차 / 171206 / 김충한

읽기 전 참고해보세요.

-[54절]

칸트는 영혼을 실체화하는 오류뿐 아니라 영혼의 실체화에서 도출된 단순성이나 인격성에 대한 사고(영혼은 수적으로 ‘하나’이며, 따라서 인격성을 가진다는 사고)도 비판했으며, 사유하는 실체를 물질 안의 생명 원리로 간주하는 사고도 강하게 비판했다(‘이성적 영혼론에 대한 비판’), 그러나 칸트의 비판은 니체가 자주 지적하듯 불철저했다(사실 이 불철저함이야말로 그의 신앙심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칸트는 실체로서의 영혼을 부정하긴 했지만 인식 영역에서는 ‘자아의 질적 동일성’을 확보해야 했고, 그것을 ‘선험적 통각의 동일성’으로 상정함으로써 해결하려 했다. -고병권 [다이너마이트 니체] p.142

 

 

읽은 후 답해 보아요.

제3장 종교적인 것

 

[46절]

그리스도교는 남국과 북부에서 서로 다른 성격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남국의 그리스도교의 특성은 무엇인가요?

 

*[46절] ‘십자가에 매달린 신’ 이라는 형식의 역설은 왜 역설이라고 부를까요? 어떤 의미가 담겨있나요?

 

[47절] 성자는 모든 유형의 인간, 철학자들에게 엄청난 관심을 갖게 했습니다. 허나 기적의 외관 때문이라는 것은 해석의 오류라고 지적합니다. 대신 니체는 어떻게 분석하나요?

 

[48절] 르낭의 말을 인용하며 니체는 이를 ‘거꾸로 뒤집힌 진리를 담은 문장’이라고 합니다. 거꾸로 뒤집힌 것을 바로 써보면 어떤 문장이 될까요?

 

[49절] 고대 그리스인들의 종교심에는 [ ]가 풍부했던 반면, 그리스도교의 종교심에는 [ ]이 우위를 차지합니다. 빈칸을 채워보세요

 

[51절] 세계의 권력자들은 성자 앞에서 머리를 숙이고 존경을 했습니다. 무엇을 느꼈기 때문이죠?

 

[52절] ‘구약성서’와 ‘신약성서’를 하나의 책 ‘성서’로 만든 것이 최대의 파렴치이며 ‘정신에 반하는 죄’라고 합니다. 이유는?

 

*[54절] 니체는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로 대표되는 ‘현대 철학’이 낡은 영혼 개념을 암살하는 반 그리스도교적이라고 합니다. 더 나아가 현대 철학은 주체가 가상적 존재일 수 있음을 생각하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이를 칸트와 관련지어 설명해보세요.

 

[55절] 종교적 잔임함의 세 개의 디딤판에는 무엇이 있나요?

 

[55절] 마지막 잔인함인 이러한 역설적인 신비는 이제 막 나타나고 있는 세대를 위해 남겨졌다. 이 세대는 어떤 세대일까요?

 

[56절] 56절의 내용을 4글자로 요약하면?

 

[57절] ‘신’ 이나 ‘죄’ 같은 개념들은 노인들에게 어떤 것으로 비춰질까요?

 

[58절] ‘신앙이 없는 자’를 현대인의 무엇 때문으로 하나요?(힌트 4글자) 그들에 대한 묘사를 열거해보아요.

 

[59절] 니체는 피상적인 것에 대한 숭배가 필요한 삶의 모습을 위조하는 천부적인 예술가들 사이에도 위계 질서가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위계를 정할 수 있나요?

 

[59절] 진리에 대한 두려움의 가장 예민한 최후의 산물이며 모든 위조 가운데 가장 철저한 위조에 대한 예술가의 경배이자 도취인 이 발명품은?

 

[60절] 신을 위해 인간을 사랑한다는 것에 대한 니체의 태도는 긍정적인가요 부정적인가요?

 

[61절] 종교를 이용하는 세 가지 유형이 등장합니다. 각 유형을 명명하고 이들이 종교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정리해보세요.

 

[62절] 종교가 철학자의 손이 아닌, 그 스스로 절대 권한으로 군림하면 이는 유럽 종족의 열등화라는 결과로 이어지고 실제 유럽의 운명이 그렇게 흘러왔다고 합니다. 종교가 궁극적 목적이 되면 유럽 종족의 열등화로 이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읽고 난후-

나만의 질문을 만들어 보고 답을 생각해 보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3 [청년인문지능-인간] 공지 : 첫시간 [3] Jae 2018.03.18 346
722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공지 : 12번째 시간 문제지 file lectureteam 2018.03.02 254
721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공지 : 11번째 시간 문제지 file choonghan 2018.02.09 87
720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공지 :10번째 시간 문제지2 file choonghan 2018.02.03 141
719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공지 : 10 번째 시간 문제지1 file choonghan 2018.02.02 87
718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공지 : 인문지능 니체 세미나 공지 이아침 2018.01.30 61
717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공지 : 9번째 시간 문제지-2 choonghan 2018.01.26 65
716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공지 : 9번째 시간 문제지 -1 file choonghan 2018.01.25 64
715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8번째 시간 문제지 file choonghan 2018.01.17 78
714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7번째 시간 문제지 file lectureteam 2018.01.10 193
713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공지 : 일곱번째주 lectureteam 2018.01.10 50
712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공지 : 여섯 번째 주 문제지 choonghan 2018.01.05 96
711 아모르파티 가사 file lectureteam 2017.12.23 480
710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공지 : 다섯 번째 시간 문제지 [1] file lectureteam 2017.12.20 85
709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네 번째 시간- 깜짝 퀴즈를 봤습니다. choonghan 2017.12.17 73
708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공지 : 네 번째 시간 공지(12/16) 흰머리 2017.12.10 59
»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공지 : 세 번째 시간 과제 file lectureteam 2017.12.06 95
706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공지 : 세 번째 시간(12/9) 공지 아 핫 2017.12.04 65
705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공지 : 두 번째 시간 과제 file lectureteam 2017.12.01 240
704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공지 : 둘째시간(12월2일)공지! 샤샤 2017.11.27 8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