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분주하게 걱정반 설렘반으로 후원의 날 준비를 했습니다.
다들 후원의 날 티켓을 팔면서도 미안함과 고마움이 섞여가며 다들 복잡한 심정이었으리라..
그만큼 다들 정성들여 준비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예상외로 몰려든 인파!!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이겠지요? 앞으로 더욱 멋지고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사설이 길었네요~ 시작해볼까요!
분주한 우리 팀장님! 그리고 현수막 배치에 예술혼을 불태우는 민우 쌤님과 기태 쌤~ 날카로운 시선이 보이십니까? 칼각! 크!
참고로 나중에 치울 때 테이브자국 때문에 민우 쌤의 엄지손가락 지문이 희생되었다는 안타까운...ㅠㅠㅠ
역시나 분주한 주방, 미형쌤과 미정쌤 그리고 윤숙쌤이 보입니다.
크으 우리 후원의 날에 큰 보탬을 해주신 미정쌤! 심지어는 하루종일 도와주기까지..... 정말 감사드려요!
미형쌤도 일찍부터 나와서는 그 많은 준비를 도와주시고 흐~ 피곤하셨을텐데, 자리를 끝까지 함께해주셨습니다 ㅠㅠ
윤숙쌤의 열의에 부족한 물품들도 많이 채워지고, 거기다가 서빙도 열심히하셔서 다들 분발했습니다!
고뇌하는 팀장님 (?)
지켜보는 상욱 쌤 (?)
뒤에 고급지게 놓여있는 화이트와인양반들!
물품준비하느라 바쁜 윤숙 쌤과 동학쌤!
논어세미나의 중추 중 한 명인 동학 쌤이 일요일엔 요리사가 되더니 급기야는 서빙까지!!! (사실 제가 꼬셨습니다.)
팀장님! 또 뵙네요! 윤숙쌤과 와인의 배치를 고뇌하고 있습니다..
요것이 무엇인고?
얼추 음향장비도 갖춰지고...
아이고 예뻐예 ~ 우리 유미쌤~!! 주방의 진두지휘를 맡아주신 주방장님!
정성이 들어가지 않으면 아니된다는 신념 아래 많은 이들의 식탁에는 미각의 꽃밭이 피었다고 합니다!
동학쌤! 초점을 잃으면 아니되옵니다!!
팀장님의 서빙교육! 다들 너무 멋있지 않습니까?
흐흐 다음 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