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으로 자리를 빛내주신 많은 친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일단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들만 올렸어요~
다른 분들도 이날의 감동이 사라지기 전에 재빨리 사진과 후기를 올려주세요~
주방에서 애쓰셨던 분들의 사진이 없어요 ㅠ ㅠ
최유미 솁 이하 많은 분들이 애써주셨는뎅...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진 공간을 제공해주신 하노이의 아침 미정샘께도 감사드려요!!!
사진1> Before: 아무도 안 오면 어쩌나,,,,, 사진2> After: 아악.... 자리가 없당~
사진3~4> 이날의 묘미이자 하이라이트는 단언컨대 진세와 그 친구들, 이름하야 <foreset everything>의 공연이었죠!!!
진세는 지금 연구실에서 친구 코르바와 함께 <니체 강독강좌>를 듣고 있고요,
종잡을 수 없어서 모두가 기피하는 니체의 발제도 자진해서 맡아주었던 멋진 힙합소울입니당~
진세의 웃는 얼굴과 함께 쏟아지는 강렬하고 멋진 랩의 폭풍 속으로!!!!
"가네~가네~~가네~~~ "
친구들 등장하자 무대는 점점 더 달아오릅니다.
"어서와~ 이런 공연은 처음이지?"
사진5> 공연 전 엄마와 한 컷! "잘 키웠다" 소리가 여기저기서 절로 나옵니다. 사진6> 이런 공연 진짜 처음인듯 어안이 벙벙한 관객석. ^ ^
사진7> 시작하자 마자 이렇게 붐볐어요. 창밖은 아직도 환한 대낮임.
후원의 날에 들러주신 분들이 요리들이 넘나 맛있다며 칭찬칭찬,,, ^ ^
전 제일기획 우수사원으로부터 "너머 푸드" 제안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사진8> 요가의 여신 현숙샘께서 <갤러리 소네마리>에 대해 설명해 주고 계십니다. "1층은 지역사회와 사람들에게 열린 공간이고요,,,,"
사진9> 카운터와 플로어의 스텝들입니다. 사진10> 통큰 도희샘 진두 지휘 아래 시작 전 스텝들이 모여 회의 중. 진지 모드~
사진11> 흥은 무르익어가고 얼굴도 벌개져 가고 ㅎㅎㅎ 사진12> 요리하는 이 남자 누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