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에세이자료집] 2019인사원_니체 :: 너희가 니체를 알겠지?!
[1]
| oracle | 2019.01.31 | 663 |
1505 |
불온인문학 강좌후기-이진경 선생님은 지식의 직조술가
[1] | 박여사 | 2011.05.03 | 6821 |
1504 |
불온한 인문학 강좌 후기- 온코마우스,시뮬라크르의 윤리학/ 원본과 복제에 관하여
[1] | LIDA | 2011.05.11 | 6683 |
1503 |
[상상된 도시] 첫 번째 시간 후기!
| 도경 | 2017.09.15 | 3661 |
1502 |
[2016-1학기 인사원] 예술철학 :: 8주차 발터 벤야민(사진의 작은 역사)
[1] | 지훈 | 2016.04.28 | 2693 |
1501 |
박학한무지 제1권 제18장 ~ 제26장 발제문 올립니다.
| 좋은날떠나요 | 2013.04.15 | 1739 |
1500 |
[회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4
[1] | minhk | 2018.10.29 | 1381 |
1499 |
탈출에 관하여 - 레비나스(닉네임:편지)
| 편지 | 2016.09.22 | 1319 |
1498 |
[아감벤의 정치철학] [7주차]쪽글_효영
| 효영 | 2018.04.22 | 1298 |
1497 |
[들뢰즈 이전/이후] 15강『공산당 선언』 발제(요약)
| muse | 2019.06.26 | 1053 |
1496 |
벤야민 에세이입니다.
[1] | 노을 | 2021.01.15 | 894 |
1495 |
[2016-1학기 인사원] 예술철학 :: 13. 빌헬름 보링거<추상과 감정이입>
| 아노말리에 | 2016.06.09 | 835 |
1494 |
M. 하이데거, 『강연과 논문』 건축함 거주함 사유함, 시적으로 거주하다...발제
| 졍 | 2021.05.17 | 827 |
1493 |
[2016-1학기 인사원] 예술철학 :: 4주차 쪽글: 랑시에르 "미학 안의 불편함"
| 지훈 | 2016.03.31 | 758 |
1492 |
[차이와 반복] 10주차- 들뢰즈의 칸트 이념 해석
| 힐데 | 2017.11.16 | 756 |
1491 |
[2016-1학기 인사원] 예술철학 :: 컴퓨터게임과 공감장치의 발명 (인사웟 엣세이 제출)
| 꽁꽁이 | 2016.07.11 | 726 |
1490 |
[2016-1학기 인사원] 이데올로기와 주체 :: 인사원 에세이 수정본...
| id | 2016.07.30 | 723 |
1489 |
[아감벤의 정치철학] [9주차] 아감벤 <예외상태>
| yeony | 2018.05.14 | 719 |
1488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뱅퇴유 소나타의 소악절을 찾아서
[3] | 로라 | 2018.10.17 | 712 |
1487 |
[2016-1학기 인사원] 예술철학 :: 최초의 소음악기, Intonarumoris 1913, 루이지 루솔로 발명
| 꽁꽁이 | 2016.04.22 | 670 |
1486 |
[2016-1학기 인사원] 예술철학 :: 에세이_수정본
| 김효영 | 2016.07.31 | 669 |
"안다고 믿고 있는 역사는 사건의 한 단편 조각일 뿐이다."라는 말이 깊은 울림을 줍니다. 인간의 지성이 가지는 유한성이라는 운명을 적절히 표현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역사란 사실 무한한 잠재성의 저장고이지요. 지성은 이 저장고로부터 스스로의 역능에 합당한 크기만큼의 단편들만을 꺼내어 가공하고, 망상하며, 거기서 주체성을 만들어내는 기능만을 할 뿐이지요.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는 인간의 역능에 대한 허무주의에 머물거나, 역사에 대한 불가지론에 긴박되어서도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