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에는 로베르 브레송의 영화 "아마도 악마가"를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수지님께서 후기도 빠르게 올려주셨어요 .
영화를 못보신 분들은 이수정강사님께서 카페에 올려 놓으신 영화를 보시고 수지님의 후기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강의 내용은
3강은... 우연성을 포착하는 카메라
브레송의 영화에는 비전문배우들이 등장하지만 어떤 전문 배우들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삶 속의 우연성을 포착하는 그의 카메라는 미니멀리즘적 형식을 통해 존재의 신비감을 극대화한다.
촬영, 조명, 연기를 다루는 그의 방식을 배워본다.
https://www.youtube.com/redirect?q=http%3A%2F%2Fwww.criterion.com%2Fexplore%2F10-robert-bresson&event=video_description&v=uk_yKYhBjKA&redir_token=t-sa0YMwJY3vPPeU2XiOUXqRQyd8MTUxNjA2NzA5MEAxNTE1OTgwNjkw
오늘 간식 당번은 조정현샘이시고요.
시간;1월 15일 월요일 저녁 7시30분에 시작
장소: 전과 동일하게 우유너머104 2층 소강의실입니다.
다행히도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그래도 응달에 남아있는 빙판 길 조심해서 오시고 나중에 뵈어요~~
(수유너머 오시는 길: http://www.nomadist.org/s104/index.php?mid=board_YQeO19&document_srl=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