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워크샵_짧고 이상한 영화 만들기] 두 번째 시간 공지
두 번째 시간 공지입니다.
시간 : 2017년 7월 14일 (토요일) 늦은 7시 30분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성산로 315(연희동 435번지) 서울정형외과 주차장 쪽 입구)
수유너머 104 / 2층 대강당으로 오시면 되어요.
(오시는길: http://www.nomadist.org/s104/index.php?mid=board_YQeO19&document_srl=1503)
처음 오시는 분들은 헤맬 수 있으니 조금 일찍 출발해 주세요!
첫 번째 강의 시간에는 여러분들의 아주 매력적인 자기소개를 잘 들었습니다~ 그 이후 강사님의 영화 클립 감상을 하였구요. 또한 한국독립영화의 살아있는 역사를 들을 수 있었던 아주 감명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서 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2강 당신이 표현하고 싶은 이야기, 이미지, 사운드 (발표 및 토론)
- 그것이 꼭 서사일 필요는 없다. 영화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을 표현할 수 있다.
3분짜리 초단편영화에서부터 실험영화, 다큐멘터리, 비디오아트, 10분 내외의 극영화.. 무엇이든 도전해보세요!
- 자신이 공부한 철학적 아이디어 한 줄 쓰기에서 출발하기
수유너머104에서 공부한 마르크스, 헤겔, 하이데거, 푸코, 스피노자, 니체, 벤야민, 프로이트 등
책 속 한 줄에서 영감을 떠올려보세요!
-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는 몇 가지의 방법들 찾아보기
이전 강의에도 이야기 했듯이, 자신이 생각한 한 줄 아이디어를 가져오시면 됩니다~ 한 줄에서부터 시작하여 문단으로 그리고 한 편의 글로. 분량은 자유!!
이번 영화 워크샵에서 나는 이런 이런 아이디어를 이용하여 영화를 찍고 싶다. 이번 강의에서 주된 중점으로 다룰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다큐 유랑의 감독님께서도 직접 오셔서 강의를 해줄 예정이시니. 모두들 꼭 필참!!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내일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