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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철학세미나는 정치적인 것의 역동화를 모색하고 포착했던 이론가들을 통해 자기 사유의 장을 만드는 모임입니다. 주디스 버틀러와 낸시 프레이저, 조르조 아감벤, 자크 랑시에르와 에티엔 발리바르, 아비탈 로넬, 알랭 바디우 등 현역 철학자들을 읽으며 사유의 공통개념을 간추려 보려 합니다.

 

니체에 관한 미국 정치철학적 '관점주의'란 무엇인지, 흥미롭게 살펴본 하루였습니다.

읽는 동안 월린에게 느끼던 호감이 반감으로 변한 분이 있는가 하면,

정반대로 반감이 호감으로 변한 분도 있어서 무척 흥미롭습니다!

 

다음 세미나는 5월 18일 토요일 저녁 7시입니다.

셸던 월린의 <정치와 비전 3>(후마니타스 2013)에서

제14장 자유주의 그리고 합리주의 정치를 읽습니다.

쪽수로는 197~247쪽 입니다. 

포퍼, 듀이, 롤스가 주요 등장인물이네요~

 

발제자는 간단한 간식도 함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세미나는 정시에 시작합니다. 지각하지 않도록 신경써 주세요.

* 새로운 참여자를 환영합니다. 지금 당장! 이 최선의 기회입니다.

* 2019년 5월 회비를 지참해 주세요.

* 문의는 댓글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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