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부터 에세이쓰기 일정을 진행합니다. 다들 열심히 쓰고 계시죠?

[ 에세이 프로포절 검토일정 ]

0715(월) 에세이프로포절 발표자 : 성연, 수봉, 오라클, 이규상

0722(월) 에세이프로포절 발표자 : 김귀선, 뮤즈, 엇결, 우림, 자스민

강한상, 박강비, 연두, 황보영님도 가능하면 0715(월)에 가져오세요. 0722(월)발표자가 많아서!

0722(월) 발표자도 0715(월)에 제목, 문제의식이라도 공유합시다요~~ ^.^

죄송한데 제가 사정이 생겨서 월요일에 결석할 것 같습니다ㅠㅠ 

[토론주제] 아침놀 3권

1. #149. 사회적 관습에서 이탈된 작은 행위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소반행(소소하고 반관습적 행위)은 왜 필요할까?

2. #152. 법이나 신 앞에서의 선서(보편도덕)보다 자신 앞에서의 선서(자기입법)가 어째서 더 강력한가?

    #187. 미래의 범죄자는 어떤 존재인가? 자기입법적 범죄자!

3. #164. 사람들을 도덕적으로 만드는 '유일한 도덕'과 배타적으로 자신만을 긍정하는 '모든 도덕' - 무엇이 '절대도덕'인가?

    #194. 도덕교육의 대상은 누구여야 하는가?

4. #154, #155, #157 위험 / 미래 / 고통 같은 감정에 대해, 그리스인과 근대인의 퍼스펙티브는 어떻게 다른가, 왜 다른가?

5. #161, #169, #172 아름다움 / 건축물 / 비극과 음악 등 예술에 대해 그리스인과 근대인의 퍼스펙티브는 어떻게 다른가, 왜 다른가?

6. #166. 바퀴가 되지 않으면 이 바퀴 아래에 깔려버리게 되는 시스템 속에서 출구는 어디에 있나?

    "나 같은 유형의 사람들은 너무 많이 널려 있다. 나를 가져가라! 거리낌 없이!" 자본 시스템에 대한 태도

    #178. 그래서, 과도하게 노동하는 세기에 매일 사용되어 닳아지는 존재 - 근대인

7. #173. 어째서 노동자가 위험한 존재(위험한 개인)가 되었나?

    #206. 노동자는 어째서 불가능한 계급인가?

8. #168. "인간과 사건들의 전형만을 봄으로써, 모든 사물과 인간들한테서 무언가 위대한 것을 꿰뚫어본다."

    전형이란 무엇인가, 전형이란 사물과 인간들을 보는 어떤 태도(관점)을 말하는가?

9. #196. "나는 정녕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리고 왜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내가 그것을 하고자 하는가?

    이것이 어째서 진리에 관한 물음들인가?

10. #202. "범죄자와 정신병자 사이에는 본질적인 차이가 없다." 왜 그런가?

      "우리는 죄인을 병자라고 해서는 안되는가?" 이것은 어떤 의미인가?

11. #204 돈을 위한 초조함과 과도한 애정=힘의 감정의 주인은 누구인가?

오늘 결석입니다 죄송합니다ㅜㅜ

오늘 결석입니다 ㅠ

다들 잘 지내시죠? 저는 조금 회복되었습니다만, 아직 복귀를 고할 정도는 아니네요. 그래도 월요일이면 소식을 전해야지 합니다. 오늘 결석이고 다음주는 아버지 제사라 또 결석입니다.  시원하게 소나기 내린 후에요. 열정적 세미나 시간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좋은 시간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