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기획_시즌3] 즐거운 학문 :: 2019-0114(월) 시작!!
[기획세미나] 니체의 즐거운 학문 :: 신청 일 시 : 2019-0114 ~ 0408 (11주) / 매주(월) pm7:00 장 소 : [수유너머104] 2층 소강의실 교 재 : 《들뢰즈의 니체》, 질 들뢰즈, 철학과 현실사 신 청 : 비밀댓글로 이름(닉네임), 휴대폰, 메일주소, 입금예정일을 남겨주세요. 회 비 : 10만원 (카카오뱅크 3333-08-0755789. 류재숙) / 010 - 3747 - 7114 회 원 : 강한상, 누구, 모로, 뮤즈(muse), byzan(하민지), 석두(문성호), 부는바람, 엇결과순결(반장), 연두,
튜터. 류재숙(oracle) 니체연구자. 2015년 니체를 읽기 시작한 이후로 니체읽기를 쉬지 않았다. 니체철학이 신체를 아름답게 하고 세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삶의 기술이라고 믿는다. 니체/ 기계/ 코뮨의 맥락 속에서 생각하고 유희하고 살아간다. 《복지논쟁》, 《행복한 노동》, 《세계의 협동조합》, 《행복한 생명》 등의 책을 썼다. 《들뢰즈의 니체》 들뢰즈가 쓴 니체철학에 대한 해설서. 들뢰즈가 니체와 어떻게 대결했는지, 니체의 어떤 지점에 주목했는지 보여준다. 니체전기와 니체철학에 대한 섬세한 분석, 니체철학에 등장하는 주요인물 사전, 그리고 니체저서에서 들뢰즈가 엄선한 초록들을 수록하였다. 《즐거운 학문》 니체는 《즐거운 학문》을 ‘《차라투스트라》의 철학적 해설서’라고 말하는데, 영원회귀 사상이 전반적으로 스며들어 있다. 그것은 ‘인간과 시간의 6천피트 저편에 있는 최고의 긍정형식을 발견한 순간의 체험’에 대한 철학적 단상들이다. 한편 《즐거운 학문》은 니체철학의 오전과 오후를 이어주는 ‘정오의 책’으로 평가받는데, 중기사상의 정점을 장식하는 동시에 후기사상의 시작을 알린다. 니체가 1880년대를 전후하여 “생의 한가운데 서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언급하는 바로 그 시기에 이 책이 쓰여졌다.
[기획세미나] 니체의 즐거운 학문 :: 일정
[니체전집읽기] 세미나에서 앞으로 읽을 책들 [니체전집읽기] 세미나는 니체가 생전에 출판한 책들을 읽는 세미나입니다. 니체를 읽는 것에 집중하기보다, 니체를 우리의 삶으로 해석하려고 합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878_읽음. 《서광》 1881. 《즐거운 학문》 1882.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1885. 《선악의 저편》 1886. 《도덕의 계보》, 《권력의지》 1887. 《우상의 황혼》, 《안티 크리스트》, 《바그너의 경우》, 《이 사람을 보라》, 《디오니소스 찬가》 1888. |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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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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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님과 더불어 니체읽기의 새로운 시즌이 '즐거운 공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2019년도 니체와 함께 웃고, 니체와 함께 춤출 수 있기를....^.^ (입금확인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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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
신청합니다. 아직 걸음마도 못땠지만..니체와 스탭을 밟을수있는 그날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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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미 니체와 같이 걷고 있는 걸요 ㅎㅎ
우림과 함께 걸어서, 발걸음이 한결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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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결과 순결
이제는 텍스트보다 세미나에서의 토론과 부딪힘 자체가 좋아서 가게됩니다.
한 시즌 또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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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시즌을 같이합니다, 엇결과 ^.^
이번시즌 반장을 맡아주어 고맙습니다!
(입금확인 2018-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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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이번에 처음 신청을 하는 거라 잘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요.. 죄송한데 비밀댓글은 어떻게 쓰는 건지 일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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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진유님! 비밀댓글은요, 여기 댓글창 아래에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옆에 있는 [비밀글] 버튼을 체크하면 됩니다!
그렇게 작성된 비밀글은, 진유님과 저에게만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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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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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cle
진유님과 2019 새해를 니체와 함께 시작합니다! (입금확인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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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메이트
신청합니다. 다들 반가워요 즐거운 학문의 시간,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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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컴백하게 되어 좋습니다, 쏘울메이트 ^^
그리고 나의 항상 쏘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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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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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어서오세요. 프라하님....♡
컴백을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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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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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프라하님! 이전에 신청하신 하이데거의 [니체] 1/2권 제본도 받아가세요 ^^
(입금확인 2018-1219) 되었습니다.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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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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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바람님! 어서오세요. (입금확인 2018-1221)
우리 세미나에 니체의 아름다운 바람이 불어올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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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산(휘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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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 반갑습니다. *^^*
함께 니체를 읽게 되어 무엇보다 좋습니다!
이번 시즌을 시작으로, [니체전집]을 다 읽을 때까지
니체의 즐거운 친구로 지내면 좋겠어요... 휘파람^^
(입금확인 20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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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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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상님! 어서오세요 ^^ (입금확인 2018-1217)
함께 공부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니체를 읽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해요, 규상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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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말로 잘 부탁드려요, 쟈스민^^ (입금확인 2018-1227)
2019년을 여는 정말 훌륭한 선택입니다, 니체읽기를 결정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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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
신청합니다^^ 다시 열공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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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와 다시 니체를 읽습니다. 모로는.... 어쩌면 니체가 가장 사랑하는 독자일지도 모르겠어요.ㅎㅎ
무슨 말이냐구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드네요. ㅋㅋ 연말이 되니까 아무말 대잔치를 하는 거 같습니다.
어쨌거나 2018년의 끝이잖아요. 아무 의미가 없을 지라도, 우리 생애 마지막 2018년인 걸요...!
(입금확인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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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마음
낮은 마음/010-4944-7483/ktcjh0925@naver.com/ 내일1월 8일까지 입금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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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낮은마음! 기쁜 마음으로 반갑습니다 ^.^
다음 월요일, 첫 세미나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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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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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환영해요, 소희님! 즐거운 긴장으로,
다음주 (월) 첫세미나에서 우리는 만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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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뉴콩이님^^ 세미나에 궁금한 것이 많다는 것은, 공부에 대한 호기심을 말하는 것이니 좋은 일입니다.
1. 세미나진행 : 위의 세미나 일정표대로 정해진 분량을 미리 읽어와서, 그것을 함께 토론하는 방식입니다.
2. 세미나발제 : 세미나당번이 / 보통 A4기준 2~3p 정도로 내용을 요약하고 / 회원수만큼 인쇄하고 / 발표합니다.
3. 세미나토론 : 발제자와 회원들이 토론주제를 제안하고, 함께 토론하는 방식입니다.
4. 튜터가이드 : 튜터는 토론가운데 전체 맥락을 가이드하거나, 토론에 필요한 자료들을 나눠드립니다.
5. 세미나등록 : 세미나시작(2019-0114.월) 전까지입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일찍 세미나참석을 알려주면 좋습니다.
세미나회원이 확정되어야, 튜터-반장-당번이 그에 맞게 세미나를 준비하게 될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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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
새로운 분들이 많네요. ^^ 니체 세미나 계속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라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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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말로 고마워요! 연두♡
즐거운 니체읽기를 연두와 계속하게 되어서 ^.^
(입금확인 2019-0111)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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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너무 춥지 않은 겨울이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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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이제 겨울도 다 간 거 같습니다... ㅎㅎ
이번 시즌도 누구와 함께 하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요. ㅋㅋ
(입금확인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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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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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가 그랬습니다. "모든 것은 일단 저지르는 데서 시작된다고요" ㅎㅎㅎ
물론 니체가 꼭 이렇게 말한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용기와
실패를 넘어서는 시도는 니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태도였지요!!
그리고 처음 접속하는 어떤 사람도 그 공간의 불청객일 것이고,
반대로 모든 공간은 이런 불청객 혹은 이방인 때문에 외부로 열리는 거지요. 호호호
환영해요, 토란님... ^.^ (월)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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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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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잘 오셨어요! byzan님 ^.^
내일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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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의 니체 '철학' 발제문입니다. -석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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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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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니체 같이 읽어요, '지금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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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즐겁게 참여합니다 "고양된 의식으로 전진" 학문이 정녕 즐거운지 알아 봐야겠어요~ 전 학문이 즐거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