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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통계학] 행복한 사람의 비교 혹은 행복해지는 비교

수유너머웹진 2015.07.27 15:34 조회 수 : 14

행복한 사람의 비교 혹은 행복해지는 비교

-Sonja Lyubomirsky and Lee Ross, 

"Hedonic Consequences of Social Comparison: A Contrast of Happy and Unhappy People"-



 


조원광 / 수유너머N 회원

 



 

살아가면서 많은 비교를 합니다. 내 월급과 친구의 월급을 비교하고, 내 성적과 친구의 성적을 비교합니다. 그리고 이런 비교는 우리 인생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아시다시피, 보통 여기서 방향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나보다 좋은 성과를 내는 이, 쉽게 말해 나보다 잘난 사람과 나를 비교하는 상향 비교는 나를 우울하게 만듭니다. 반면 나보다 못한 상태에 있는 이와 나를 비교하는 하향 비교는 내 처지에 그래도 감사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런 효과는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상향 비교를 하면서 기분이 좋을 수도 있고, 하향 비교를 해도 기분이 도리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암으로 입원해 있는데, 옆에 나보다 심각한 증상을 보이는 암 환자분이 입원해서 투병하는 모습을 본다고 해봅시다. ‘아 그래도 나는 괜찮은 편이구나라면서 기분이 좋아질까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나도 저렇게 되는건 아닌가라는 생각에 더욱 우울해질 수 있습니다. 혹은 내가 근육을 키우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데, 헬스장에서 나와 신장은 비슷한데 훨씬 더 많은 중량을 거뜬히 드는 사람을 목격했다고 합시다. 그러면 내가 기분이 나빠질까요? 꼭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나도 그처럼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자극을 받고 심지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이처럼 비교의 효과는 상황과 맥락에 따라 달라지게 마련입니다. 류보머스키와 로스(Sonja Lyubomirsky and Lee Ross)라는 연구자들은 사회적 비교의 결과: 행복한 사람과 행복하지 않은 사람의 비교”(Hedonic Consequences of Social Comparison: A Contrast of Happy and Unhappy People)라는 논문에서 이런 맥락 중 한 가지를 다룹니다. 이들은 행복한 사람과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일상에서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방식이 다를 것이라는 가설에서 출발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비교에서 덜 상처받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한다는 말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http://www.ncbi.nlm.nih.gov/pubmed/9418274



이를 검증하기 위해 이들은 먼저 행복한 사람과 행복하지 않은 사람을 실험 대상으로 선정합니다. 이들은 스탠포드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도를 설문지를 통해 조사합니다.(아마 연구자들의 수업을 듣고 있었던 학생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행복도 조사 결과 상위 25%에 속하는 학생들(즉 행복한 사람들)과 하위 25%에 속하는 학생들(즉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을 추려 따로 연락을 했습니다. 그들이 사회비교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영향을 받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말입니다.

 

실험의 핵심은 간단합니다. 두 집단에 동일한 사회적 비교 상황을 부여하고, 어떻게 반응하는지 지켜보는 것입니다. 크게 두 가지 실험이 시도되었는데, 첫 번째 실험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실험 전에 실험 참가자의 기분이나 자신감 등을 측정합니다. 그리고 단어 맞추기 게임 같은 것을 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 ASSIB 가 제시되면 BASIS 라는 올바른 단어로 고치는 게임이지요. 그런데 여기서 실험의 핵심적 요소가 들어갑니다.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은 혼자서 이 문제를 풀지 않습니다. 다른 참가자로 알려진 사람과 함께 게임을 합니다. 하지만 이 다른 참가자는 사실 실험자와 공모한 연기자입니다. 이미 정답을 알고 있는 연기자들은 실험 대상인 참가자보다 일부러 더 빨리 혹은 더 늦게 문제를 풉니다. 사회적 비교 상황을 주는 것이지요. 이렇게 문제를 풀고 난 후 참가자들은 실험 전에 그랬던 것처럼 실험 후에 현재 자신의 기분이나 자신감에 대한 질문이 담긴 설문을 작성합니다. ! 물론 이런 실험의 의도와 세팅은 참가자는 전혀 모릅니다. 그들은 성격과 상황이 인지적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테스트하는 실험에 참가한다고 믿고 있는 상태입니다.

 

실험 조작에 따라, 사람들은 자신보다 더 잘하는 사람 옆에서 문제를 풀기도 하고, 자신보다 더 못하는 사람 옆에서 문제를 풀기도 했을 것입니다. 이들의 기분이나 자신감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놀랍게도, 행복한 사람과 행복하지 않은 사람의 반응이 매우 달랐습니다. 먼저 아래의 그림을 보시죠.





이 그림들은 자신이 이 문제들을 얼마나 잘 하는지에 대한 자기 평가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보여줍니다. 왼쪽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행복한 사람이나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나, 자신보다 못하는 사람 옆에서 문제를 풀었을 때는 둘 다 비슷한 정도로 자기 평가가 증가합니다. 당연하죠. 내가 꽤나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오른쪽 그림입니다. 나보다 더 빨리 문제를 푸는 사람 옆에서 풀었을 때 상황입니다. 놀랍게도 행복한 사람은 더 잘하는 사람 옆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능력에 대한 평가가 증가했습니다. 반면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은 평가가 하락합니다. 기분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은 자신보다 잘하는 사람 옆에서 과제를 수행했을 경우, 기분이 좋지 않아졌습니다. 반면 행복한 사람들은 약간이지만 기분이 좋아지는 결과를 보였습니다.(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습니다.)

 

재미있지 않으십니까?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보인 반응은, 오히려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 옆에서 기죽고 기분이 나빠지는 건, 동감이 잘 갑니다. 눈에 띄는 것은 행복한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그들은 자신보다 우월한 사람들 앞에서 기가 죽기보다, 오히려 자신의 능력을 믿고 더 발랄해집니다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일까요? 저자들은 이를 행복한 사람들은 자기에게 더 집중하는 경향을 가졌다고 평가합니다. 자신에게 불리한 사회적 비교에 영향을 덜 받고, 자신의 성과에 좀 더 집중한다는 것이지요.

 

혹시 이런 결과가 해당 과제의 특성 상 옆에 있는 사람과 상관없이 자신이 얼마나 잘 했는지 알기 쉬웠기 때문은 아닐까요? , 단어 맞추기라는 게임은, 옆에 사람이 나보다 더 잘하더라도 나 역시 충분히 잘 했다고 인지할 만한 과제일 수 있습니다. 우리 역시 퍼즐을 풀면, 하나하나 문제를 해결할 때마다 내가 잘하고 있다 혹은 못하고 있다고 스스로 판단하지 않습니까? 행복한 사람들은 이처럼 스스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명확히 있어서 영향을 덜 받은 거은 아닐까요?

 

연구자들은 좀 더 엄밀한 검증을 위해 두 번째 실험을 준비합니다. 두 번째 실험은 스스로 자신이 얼마나 잘 하고 있는지 알기가 어려운 과제입니다. 일종의 구연동화를 시키는데요^^;; “다람쥐가 수달의 장난감을 허락도 없이 가져갔다가 망가뜨려서 수달이 몹시 화가 난상황을 가정하고, 이런 충돌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인형을 들고 6-7세 아이들에게 동화 형식으로 강의를 하게 시킵니다. 혹시 평소에 이런 식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분이 많으신가요? 아마도 대부분 처음해보시는 일일 겁니다. 실험 대상이었던 스탠포드 대학 학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경우 잘했는지 못했는지는 물론 동료보다 잘했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참가자들은 거울 뒤에 있는 전문가 집단이 자신들이 강의하는 모습을 본 후 평가한다고 듣게 됩니다. 그리고 과제를 수행한 후에 평가지를 받아듭니다. 이 평가지에는 앞에서 단어 게임과 마찬가지로, 내가 잘했는지 못했는지는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내가 동료보다 얼마나 잘했는지 혹은 못했는지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잘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에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행복한 사람과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또 어떻게 달랐을까요? 역시 그림을 보시죠.

 



 

이번 그래프는 실험 전후에 기분 변화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왼쪽은 행복한 사람들의 반응을 오른쪽은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의 반응을 의미합니다. 각각의 막대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맨 왼쪽의 막대는 잘했다고 평가를 받았는데, 옆 사람에 비해 어땠는지는 알려주지 않은 경우입니다(Positive: No Peer Feedback). 그 바로 옆은 잘했다고 평가를 받았는데, 옆 사람은 더 잘했다고 이야기 해 준 경우입니다(Positive: Peer Even Better). 그 옆에 까만 막대는 못했다고 평가를 받고, 옆 사람에 비해 어땠는지는 알려주지 않은 경우입니다(Negative: No Peer Feedback). 맨 오른쪽은 못했는데, 옆 사람은 더 못했다고 알려준 경우입니다(Negative: Peer Even Worse).

 

행복한 사람과 행복하지 않은 사람 사이의 가장 인상적인 차이는 자신의 성과가 동료의 성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떤지 알려줬을 때 나타납니다. 먼저, 잘 했는데 옆에 사람은 더 잘했다고 피드백을 준 경우를 보시죠. 행복한 사람은 기분이 좋아집니다. 약간이지만, 그냥 잘했다고 했을 때 보다 심지어 더 좋아집니다. 반면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기분이 나빠집니다. 그냥 못했다고 말했을 때와 비슷한 정도로 말입니다. 두 번째로, 못했는데 옆에 사람은 더 못했다고 말한 경우를 보시죠. 이 경우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기분이 도리어 좋아집니다. 상대적 비교에 더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행복한 사람은 여전히 기분이 좋지 않아지는 것을 드러냅니다.

 

두 번째 실험에서도 결과는 첫 번째 실험과 유사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불리한 비교 상황, 특히 동료가 자신보다 더 잘해서 나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될 법한 상황에서 그 비교에 영향을 덜 받습니다. 상대와의 비교보다 자기 자신의 성과와 결과에 좀 더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반면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비교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잘했어도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 옆에 있으면 쪼그라들고, 못했어도 나보다 더 못한 사람 옆에 있으면 웃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솔직히 말해, 개인적으로 감정 이입이 되는 쪽은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 쪽입니다. 그런 기분은 왠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저자들은 행복한 사람들이 비교에 영향을 덜 받는 이유에 대해 몇 가지 가능한 설명을 제시합니다. 첫 번째로 비교에 대한 정보를 딱히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실험 상황에서의 비교는 딱 한 명과 비교한 것이었습니다. 옆에서 같이 게임한 사람 말이지요. 여러 사람과 비교한 것이 아닌 이상, 그와 나를 비교한 정보를 일반적인 사실이라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이 특이했다고 여기면서 내가 일반적인 수준에서 잘하거나 못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두 번째로는 자기 능력을 고정된 것이 아니라 변동 가능한 것으로 보는 경향이 강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자신보다 잘 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이유 없이 기죽기보다 거꾸로 동기 부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나보다 잘 하는 사람은 나도 열심히 하면 저렇게 될 수 있다는 희망의 증거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로 행복한 사람이 자기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더 클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건, 신기하고 경외로운 감정마저 듭니다. 대체 행복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저는 예전에 니체의 책을 좋아했습니다. 가장 좋아했던 부분이 강자 혹은 귀족에 대한 묘사였습니다. 세상의 기준이나 타인과의 비교에 절절매는 약자와 달리, 강자 혹은 귀족은 고고하게 자신의 기준을 만들고 그것에 따라 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내가 세상에 잘 적응하고 있나 내가 혹시 다른 사람보다 모자라는 것은 아닌가 고민하는 대신, 자신이 살아갈 가치와 삶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감 있게 살아가는 이들이었습니다. 이에 감동해 한참을 그런 인간형을 꿈꾸다가, 가끔 과연 이게 가능하기는 한 것인지 회의가 밀려왔습니다. 책에나 있는 게 아닌가 싶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우연히 보게 된 이 논문에서, 니체가 말한 강자가 세상에 정말 존재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그런 인간형이 드물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곰곰히 떠올려보면, 우리 역시 이 같은 순간을 경험합니다. 특별히 우리 기억에 남지 않아서 그렇지, 나보다 잘 하는 사람을 보고서 기가 죽기보다 나도 저렇게 잘 할 수 있겠구나 하면서 기분이 좋아진 때가 분명 없지 않습니다. 기가 죽은 장면이 더 잘 기억이 나는 것은, 기쁜 순간보다 슬픈 순간을 더 오래 담아두는 우리 마음의 습관 때문이지요.



니체, 그는 비교하면서 똑같이 지려는 약자가 아니라, 스스로 가치를 만들어내는 강자가 되라고 합니다.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저희 웹진에 정화스님의 니체 강의가 있는데, 그것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Portrait of Friedrich Nietzsche" by 미상 - featured on the cover of "What Nietzsche Really Said" by Robert C. Solomon. Licensed under 퍼블릭 도메인 via 위키미디어 공용 -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Portrait_of_Friedrich_Nietzsche.jpg#/media/File:Portrait_of_Friedrich_Nietzsche.jpg

 


이미 행복한 사람만 이런 형태의 비교를 실천할 수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저자들은 행복과 특정한 비교 패턴은 서로 양방향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합니다. 행복하면 이런 식의 비교 패턴을 실천하기도 하고, 거꾸로 비교의 정보를 자신감의 원천으로 삼는 방식의 해석을 수행함으로써 행복해지기도 합니다. 내게 불리한 비교 정보가 들어왔을 때, 그것을 나의 발전 가능성으로 혹은 인생의 자극으로 받아들이는 이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행복과 비교 패턴, 이 두 가지 요소만 상호작용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 둘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제 3의 요소가 존재한다는 가설을 세울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친구를 가진다면, 행복해지는 것은 물론, 내 친구를 신뢰하기에 그와 비교를 통해 기가 죽는 대신 나 역시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지도 모릅니다. 거꾸로 모든 사람을 믿지 못한다면, 행복하지 않을뿐더러 타인과의 비교에서 뒤진다는 사실을 위협적으로 받아들여 기분이 좋지 않아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는 제 추측일 뿐입니다. 이런 제 3의 요소에 대한 탐구는 앞으로 더 진행해봐야 할 것입니다.

 

류보머스키와 로스의 연구는 비교의 효과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무수한 비교를 하며 살아갑니다. 인간이 늘어나고 상호작용이 활발해질수록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그 때문에 스트레스도 적잖이 받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좀 더 행복할 수 있고 좋은 의미의 긴장을 형성하는 비교가 있다면, 우리 삶은 훨씬 더 풍요로울 것입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좀 더 고민이 필요하겠지만, 류보머스키와 로스의 연구는 이런 고민을 시작하는데 좋은 출발점이 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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