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ture_웹진강의 :: 웹진으로 하는 강의, 인터넷강의입니다!


[정화스님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2강 다섯 번째 강의





녹취 및 정리: 황호연 / 수유너머N 세미나 회원 





*정화스님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강의는 총 5회에 걸쳐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한 강 한 강이 한 편의 글이 되기에는 매우 긴 편이라, 독자분들이 보기 편하시도록 세분하여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이번 글은 정화스님 강좌 2강의 다섯 번째 부분임을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이 코너의 앞에 업로드된 첫번째 ~ 다섯번째 강의는 1강을 다섯 부분으로 나누어 올린 것 입니다. 








*정화 스님께서 강의 교재로 사용하신 책은 『짜라두짜는 이렇게 말했지』(백석현 옮김, 야그 출판사, 2007년)입니다. 현재 절판되었고, 이 책을 개정해 다른 출판사에서 펴낸 책이 있습니다. 『짜라두짜는 이렇게 말했다』 (박성현 옮김, 심볼리쿠스 출판사, 2012년)입니다.

*강의를 직접 들으신 분들은 Ⅰ.『짜라두짜는 이렇게 말했다』와 Ⅱ.『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정동호 옮김, 니체편집위원회 감수, 책세상 출판사, 2000년), 그리고 그 외 번역본들 중 편한 것을 참고하셨습니다.

*녹취록에서는 강의 중에 언급된 위 책 두 권(Ⅰ,Ⅱ)의 해당 부분을 스님이 말씀 하신 것을 참조하여 재구성해서 옮깁니다. 페이지 표시는 가독성을 위해 옮긴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부분만 하였습니다.

* 페이지 표시의 예: Ⅰ번 책의 36쪽, Ⅱ번 책의 38쪽은 아래와 같이 표기합니다. -> (Ⅰ:36, Ⅱ:38)



(전편에 이어 계속)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그렇게 표상이미지를 쫓아가지 말고 자신의 몸을 잘 쫓아가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몸이야말로 알 수 없는 현존의, 자신의 진면목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몸을 보기 위해서는 마음을 과거나 미래로 가도록 하지 말고 지금 자기로 계속해서 지켜봅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호흡 들여다보기입니다. 호흡이 오르락내리락 할 때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감각들을 깨어있는 상태로 자각하는 훈련입니다. 또한 걸어 다닐 때에는 발바닥에서 일어나는 감각을 자각하는 겁니다. 또한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 때 그것이 무엇인가?"하는 사유의 현재적 감각을 보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현재적으로 봤을 때에만 우리는 환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실제 우리의 위장과 몸에서 하는 일들은 훨씬 더 현재적일 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생각하는 세포를 신경세포라고 하는데, 신경세포의 80%는 위장에 있습니다. 위장이 무의식적으로 어마어마하게 많은 생각을 하는 겁니다. 아무도 자각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말입니다. 아까 말한 대로 분자를 어떻게 배열할 것인가? 하는 겁니다. 물론 숙련된 기계처럼 하기는 합니다만. 어떤걸 보다가 갑자기 아닌 것이 들어오면 다른 일을 만들어 내는 겁니다. 위장만 그러는 것이 아니고 다른 것도 다 그럽니다. 그래서 위장을 제2의 뇌, 손을 제 3의 뇌, 몸을 그 자체로 온전한 뇌라고 말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이 뇌가 깨어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냥 우리를 홀로 둬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외부와 관계를 구성했을 때에만 그렇게 나오는 겁니다. 바꿔 말하면 뇌가 확장되는 겁니다. 자기 몸과 마음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고 있으면, 추상적 사고 속에 갇혔던 자아가 굉장히 확대된 자아로 실제적으로 경험하기 시작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어떤 때에는 축소된 자기가 사라지고 온전히 우주가 되어있는 것 같은 자기도 경험하게 되는데, 그런 경험들은 이 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반응의 채널이 깨어나서 우주에서 오는 다른 채널과 맞대응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다만 지금의 우리는 우리가 삶에 필요한 정보를 취득하기 위해 특별한 부분만 깨어있게 만들어놨지만, 마음과 몸을 완전히 내려놓고 쉬다보면 사라져있던 감각채널들까지 깨어나서, 어린아이가 우주에서 오는 모든 음소와 전부 다 상응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이 그렇게 상응할 때가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몸이야말로 하느님 중의 하느님이라는 말을 니체가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땅에 발을 잘 내리고 있어야 한다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그 몸이야말로, 땅을 따라가는 길이야 말로 가장 좋은 길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몸과 땅으로 통하는 이 길을 따라갔을 뿐이다. 이제부터는 이 길을 좋은 길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합니다. 어떤 좋은 길입니까? 몸과 땅으로 통하는 길입니다. 하늘로 향하는 사유의 표상에 좋은 길이 있는 게 아니고 몸들, 땅과 작용하는 그곳에 좋은 길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것을 떠난 것들은 하늘에 길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허망한 길이고 진실한 길이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끝없이 넘어서는 사유의 표상속에 갇혀있는 인간을 넘어서는, 그런 일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렇게 했을 때 우리 몸이 그 자체로 "물자체"인 줄을 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물자체를 추상적 대상으로 받아들여서 의식의 대상처럼 받아들이면 우리 몸이라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몸이 땅과 우주와 직접적으로 병행하면서 변이하고 있는 순간순간들이 몸이 가지고 있는 현재성이고, 물자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몸에 귀를 기울이라고 말합니다. 몸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자신의 삶의 의미를 완벽하고 균형 있게 알 수 있게 되는데, 그것은 완전하고 균형 잡힌 그 자체가 건강한 몸이며, 그것이야말로 우리의 진실성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그러면서 몸을 경멸하는 사람들에 대해 "그렇게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53, :51) 우리는 몸과 영혼을 나눠서 몸속에 영혼이 깃든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사실상 몸 그 자체가 자아의 전부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몸의 감각은 하나로 통일되어있다고 하면서, ‘몸은 엄청난 지능을 가지고 있어. 몸은 여러 개의 부분으로 이뤄져있지만, 몸의 감각은 하나로 통일돼있지. 몸을 구성하는 여러 부분들은 서로 싸우고 화합하려고 하지. 그래서 몸은 전쟁인 동시에 평화야. 몸을 구성하는 여러 부분들은 소떼나 양떼 같은 떼를 이루고 있지. 그럼에도 그 떼들은 몰이꾼의 말을 들어. 그래서 몸은 떼이기도 하고 몰이꾼이기도 해.’라고 합니다. 이때의 몸이라는 건 그냥 몸이 아닙니다. 각기 60조개가 되어있는 이 신호체계를 적절히 조절하는 신호의 통일성 속에서 어떤 것은 발현시키고 어떤 것은 발현시키지 않는, 몰이꾼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어떤 것이 된다는 것을, 현재의 DNA를 연구하는 사람도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어떤 때에 피부가 되고 어떤 때에 DNA가 되는지 결정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상호조절해주는 조절 유전자가 되는 DNA정보가 있습니다. 그 정보가 발현이 되면 그런 일들이 벌어집니다. 이 조절유전자를 다른 데에 가져다 대면 다른 역할을 할 수도 있고, 그 안에는 두 형제의 신호체계를 제어하면서 무엇이 되게 하는 그런 조절 유전자가 있습니다. 이 조절 유전자를 떼어서 다른 곳에 가져다 붙이면 붙여 넣은 곳에서 이전에 일어났던 일들이 그대로 발현된다고 합니다. 이 몸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60조개라는 떼들을 함께 다양한 양상으로 몰아가면서 하나의 통일체를 만들어 가는데, 이것은 정신이 하는 게 아니고 몸 그자체가 하는 일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고, 몸이야말로 정신의 주인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정신은 몸의 보배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

사실상 그런 뜻에서 정신과 몸이라는 것을 보면 의식과 무의식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아까 말한 대로 빙산의 한 점 얼음 조각을 제외한 모든 것들이 무의식이었듯이, 이 무의식이 작용은 온전히 몸과 세대적 관계성 속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0.2초나 0.5초 뒤에 최소의 표징을 만들어서 인식을 재구성하는, 정신과는 구분되는 차이가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몸의 감각의 통일성을 내부적 자아로 만들어서 자아라는 의식을 형성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자아가 자네의 몸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을 보고 자아라고 이야기하는데, 우리는 대체적으로 자아는 어디에 있는가? 라고 찾기만 합니다. 그렇게 찾아보면 사실상 자아가 찾아지는 게 아니지요. ‘그렇게 찾는 그 행위가 자아인 줄을 알 때가 바로 자아를 찾은 순간입니다. 보통 우리는 내부적으로 어떤 상태로 특별한 것을 경험하게 되면 내부에 숨어있는 자아가 비로소 밖으로 표출된 줄 알고 있는데, 실상에 있어서는 그렇게 표출된 자아가 진실한 자아가 아닙니다. 가끔 보면 참된 자기 찾기 운동을 여기저기에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이야기한다면 지금 보이고 있는 이 나는 참된 자기가 아니라는 말과 똑같습니다. 그런데 불교는 물론 다른 데에서도 "자기"행동하는 행동 그 자체라고 이야기합니다. 행동 자체. 이것을 업 자체라고 합니다. 업을 카르마라고도 합니다. ‘네가 어떤 행위를 하는가?"라고 하는 것이 행위자체입니다. 그렇게 보면 우리가 행위 할 때마다 행위 그 자체가 자아가 되는데, 이런 것들을 보면서 자아의 일반상이라는 추상화를 해서 밥 먹을 때에도 그것을 나라고 말할 수 있고, 물 마실 때에도 그것을 나라고 말할 수 있고, 이야기할 때에도 그것을 나라고 해서 나의 통일적 추상체를 언어로 만들어서 그 안에 물을 마시는 내부적 조건, 밥을 먹는 내부적인 어떤 것을 제시된 자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내가 하고 있는 행위 자체가 온전히 자기로 표출되는데 그 행위는 정신이 하는 행위가 아니라 정신을 부리고 있는 몸이 하는 행위라고 하면서, 자아가 바로 자네의 몸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몸이야말로 머리로 짠 어떤 지혜보다 더 뛰어난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아는 에고를 보고 웃지"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머릿속으로 무슨 생각을 많이 굴려서 그럴싸한 어떤 자기가 존재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지만, 몸 전체를 관통하는 무의식적인 자아는 "아이고 뭐 요만한 어떤 일을 하면서 그것이 대단한 것인 양 스스로 착각하고 있네."라고 하는 정도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를 들어줍니다. "자아가 에고에게 말하지. "이제 고통을 느껴라." 그러면 에고는 고통을 느끼기 시작하고, 자아가 에고에게 말하지. "이제 즐거움을 느껴라" 그러면 에고는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하지."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몸이 상과 벌을 받을 때 나오는 행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아가 몸이기 때문에, 내가 괴롭다거나 즐겁다는 것은 몸이 나에게 보내는 신호를 해석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런 이유는, 즐거운 행위가 일어나면 의식적으로 그 행위를 하라고 정신이 부리는 겁니다. "밥을 먹으니까 맛있게 느껴지지? 다시 더 먹어."라고 이야기합니다. ‘저걸 먹으니까 배가 아프지? 다음부터 저것을 먹지 마."라고 하면서 상과 벌을 줍니다. 그래서 인생은 상과 벌을 적당한 상태로 계속해서 유지해야합니다.

 

그런데 어떤 분이 나와서 "나는 인생에서 벌은 좀 받지 않고 상만 받고 싶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몸이 상만 받을 준비를 다 하고 상만 계속해서 받습니다. 그러면 몇 분 안에 바로 우리는 죽어버립니다. 반대로 "우리는 벌만 받고 싶어"라고 해서 벌만 계속해서 받으면 우리는 몇 분 안에 죽게 됩니다. 이것이 일정한 시간 안에 평형 상태로, 적당한 상태의 진동 상태로 돌아가지 않으면 신체는 그 세포를 바로 죽여 버립니다. 세포가 주로 내부적으로는 "-"이온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기쁨이나 즐거움이라는, 평형상태에서 다른 변이로 올라온 상태에서는 여기에 "+"이온이 많이 들어오면서 내부가 플러스화 됩니다. 그런데 저곳이 일정한 시간 이상 지나게 되면 저 세포는 그 상태로 바로 죽어버립니다. 이런 즐거움이 계속해서 됐으면 좋겠는데 잘 안 되는 겁니다. 이런 슬픔이 계속해서 지속되지 않으면 좋겠는데 실제로 그렇게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이런 것의 이유는 다시 이런 상태를 지나면서 평형상태를 유지하면서 상과 벌을 받게 만드는데, 상과 벌에 대한 개념은 실제로 우리 몸이 하고 있습니다.

 

아까 위장 쪽에 신경세포와 똑같은 양상의 역할을 하는 것이 우리 신체에서 뇌와 위장이 있는데, 위장에는 신경세포가 80% 있습니다. 우리가 뭘 먹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게 뱃속에 들어오면 위가 아 잘했어. 이걸 통해서 기쁨을 느껴."라고 머리로 신호를 보냅니다. 그러면 뇌에서 세로토닌이 분비됩니다. 그러면서 아 나는 행복해."라고 느낍니다. ,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은 몸이 만들어준 다양한 호르몬의 결과 양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나는 행복하다는 생각을 자주 하면 몸으로 하여금 세로토닌이 발생하도록 하기 때문에, 몸에 의해서만 생각이 완전히 일어나지도 않고, 생각이 몸을 조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서로 작용을 하기는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몸이 훨씬 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우리로 하여금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리가 생각하는 것으로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한다면, 무의식적인 통일체인 자아는 그냥 죽고 만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렇게 느끼라고 말해서 네가 그렇게 느끼고 있는데, 너는 그것도 모르고 그것이 너의 진면목인줄 알고 잘못 착각하고 있구나."라고 이야기합니다.

 

, 그래서 몸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몸이라는 것은 신체가 내부적 조건에 따라서 자기변화를 하는 경우도 있고, 잘 맞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주역에서는 "궁즉통"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바로 궁즉통으로 가지는 않고, ‘궁즉변"하고나서 "변즉통"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건이 궁극에 이르면 변화가 일어납니다. 즐거움이 되려면 세포 내에 +이온이 궁극에 이르는 아주 지극한 즐거움을 형성해서 느낍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조금만 더하면 내가 죽게 생겼네."라고 변화를 일으켜서 평정한 상태로 만듭니다. 계속 평정한 상태로 있으면 나에게 상을 주는 행위가 잘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변화를 시켜서 야 이것 좀 먹어.", ’뭐를 이야기 좀 해."라고 말하면서 다른 거의 비슷한 이야기의 변이가 몸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몸의 변이야말로 우리 삶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것인데, 바로 항상 어느 상태에 갔다가 내려오고 그러다가 다시 올라오고 하면서 변화를 주도적으로 익히면서 내외부적으로 소통시키도록 합니다. 내외부적으로 소통되는 것이 생명의 도가 실현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 [정화스님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부 3강 세번째 수유너머웹진 2015.09.02 16
27 [정화스님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부 3강 두번째 수유너머웹진 2015.08.26 5
26 [정화스님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부 3강 첫번째 수유너머웹진 2015.08.19 11
25 [정화스님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부 2강 여섯번째 수유너머웹진 2015.08.15 13
» [정화스님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부 2강 다섯번째 수유너머웹진 2015.08.05 13
23 [정화스님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부 2강 네번째 수유너머웹진 2015.07.29 7
22 [왕초보통계학] 행복한 사람의 비교 혹은 행복해지는 비교 수유너머웹진 2015.07.27 14
21 [정화스님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부 2강 세번째 수유너머웹진 2015.07.22 12
20 [정화스님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부 2강 두번째 수유너머웹진 2015.07.15 7
19 [왕초보통계학] 돈은 행복을 위한 합리적 전략인가? 수유너머웹진 2015.07.13 15
18 [정화스님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부 2강 첫번째 [1] 수유너머웹진 2015.07.08 50
17 [왕초보통계학] 화폐와 고독한 개인 수유너머웹진 2015.07.06 11
16 [정화스님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부 1강 다섯번째 수유너머웹진 2015.07.01 22
15 [정화스님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부 1강 네번째 수유너머웹진 2015.06.29 17
14 [정화스님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부 1강 세번째 수유너머웹진 2015.06.26 15
13 [정화스님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부 1강 두번째 수유너머웹진 2015.05.22 15
12 [정화스님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부 1강 첫번째 수유너머웹진 2015.05.11 45
11 [왕초보통계학] 첫번째 이야기: 왜 통계를 아는 것이 중요한가? 수유너머웹진 2015.04.20 14
10 번역 :: 급진적 뚱보들: 뚱뚱한 사람도 중요하다![part 2] 수유너머웹진 2014.12.15 10
9 번역 :: 급진적 뚱보들: 뚱뚱한 사람도 중요하다![part 1] [1] 수유너머웹진 2014.12.12 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