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소식 :: 연구실소개, 연구실소식, 회원소식을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기는 화천입니다. 7사단, 15사단, 27사단, 2군단 등의 군부대가 상주중입니다. 심지어 경례구호도 다 다릅니다. 단결, 필승, 이기자, 충성 등입니다. 제가 이걸 아는 이유는 7년전 군생활을 화천에서 해서 그렇습니다.

IMG_1561.JPG

예술가들의 놀이터 예술텃밭 뛰다 전경입니다. 레지던시가 운영되는 곳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강아지 이름은 수미입니다. 임신한듯..

 

IMG_1559.JPG

한옥학교 견학중. 못이나 나사를 쓰지 않는 건축이 어떤 것인지 시연중이십니다.

 

IMG_1564.JPG

 

IMG_1566.JPG

 

IMG_1568.JPG

파로호입니다. 이쁘죠? 트레킹중에 찍었습니다. 전 화천이 이렇게 이쁜 동네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IMG_1562.JPG

평화의 종이라는 물건입니다. 전두환 정권하 정치 거짓말의 산물 평화의 댐 기념관에 있는 종입니다. 37톤이라고 합니다. 에밀레종을 본따 만들었고, 타종해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울림이 어마어마한데, 폰으로 녹음하면 잘 들리지가 않습니다.

 

IMG_1569.JPG

트레킹 끝나고 점심으로 산채비빔밥을 먹는 도중

 

IMG_1570.JPG

고양이 난입.

KakaoTalk_Photo_2017-09-12-16-31-16_11.jpeg

 

KakaoTalk_Photo_2017-09-12-16-31-17_45.jpeg

표정이... 크면 장군이나 독재자를 할 것 같은 위풍당당함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IMG_1574.JPG

 

IMG_1578.JPG

 

IMG_1579.JPG

돌아가는 길은 보트를 탑니다. 운전해주시는 아저씨 드리프트 스킬이 매우 뛰어났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① [수유너머104] 공동체소개 oracle 2020.03.22 4575
공지 ② [수유너머104] 활동소개  oracle 2020.03.22 2504
공지 ③ [수유너머104] 운영팀 oracle 2020.03.20 2734
공지 ④ [수유너머104] 회원제도 [4] oracle 2020.03.20 2138
공지 ⑤ [수유너머104] 약도 oracle 2020.03.18 5459
공지 ⑥ [수유너머104] 내부공간 oracle 2020.03.18 1454
공지 ⑦ [수유너머104] 슬기로운 공동생활 sora 2018.06.17 3259
공지 ⑧ [수유너머104]를 다시 시작하며 admin 2017.03.15 12077
328 수유너머 104 오시는 방법 ~! [1] file 수유너머104 2012.12.13 129988
327 [노마디스트 수유너머N 연구실 오시는 길] file N 2010.09.13 73653
326 [수유너머104] 오시는 방법 (2012) file 수유너머104 2012.01.04 28403
325 [회원소식] 은선회원 터키, 비엔나 출장 - MAK 건축전, 데이비드 하비.. [4] file 은선 2013.05.27 28226
324 [수유너머 104 오시는 길] [2] file 수유너머104 2013.09.16 27243
323 [수유너머 2011송년회] 노마디스트 수유너머 N 송년회에 초대합니다. [3] file 수유너머N 2011.12.22 25118
322 [회원소식] 오늘(17일) 오하나, 정정훈 출판 기념회 합니다 [4] 수유너머N 2011.05.17 23986
321 [회원소식] 전시보러오세요. 통의동 팩토리 file 은선 2014.03.31 20386
320 [회원소식] 강정마을을 응원합시다! -진은영시인의 연대메세지와 연구실회원들의 활동 [2] file 수유너머N 2012.04.10 14445
319 [회원소식] [한겨레 이사람] 박은선- ‘리슨투더시티’, 예술·운동 하나로 [3] 은선 2011.09.27 13384
318 [수유너머104] 오는 길 [3] file 수유너머104 2017.03.19 10718
317 [수유너머104] 오는 길 [3] file 수유너머104 2017.03.19 9965
316 [연구실 위치] 생명문화연구소 찾아오시는 길입니다. 수유너머N 2013.08.17 7856
315 [회원소식] 프레시안에 쓴 서평: 김상환, <철학과 인문적 상상력> [1] 솔라리스 2012.09.25 7800
314 선배님들께 듣다, 수유너머 104란? file 팡자 2017.05.09 7655
313 연구실 강좌 관련 기사 관리자 2010.04.02 5980
312 [회원소식] [그린비 동영상] 모든 살아있는 것들에겐 코뮨을 구성할 권리가 있다! -이진경 샘 인터뷰 수유너머N 2011.01.13 5967
311 8/30 위클리 수유너머 희망버스 좌담회 놀러오세요^^ (장소 수유너머N) 수유너머 2011.08.28 5628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