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에 먼저 떠난 수진과 도희 그리고 6월5일에 합체한 효영과 유미는 지금 뮌스터에 있습니다.

가서 여행 사진을 대 방출 하겠다고 했지만 돌아다니느라 바빠서 ^^

오늘은 돌아가는 날인데, 이제야 사진을 쪼끔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전시회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는 발표를 하든지 할께요^^

여기는 로만 아고라라는 곳이에요. 여기서 파르테논 신전까지 한참 올라가야 했는데 길을 못찾아서리 고생했죠.

파르테논에서 셀카 ㅎ

 호텔옆에 있었던 식당. 우리가 3일을 내리 이 식당에 갔어요. 서빙하는 소피아도 넘 친절하고 매니저 할아버지도 엄청 멋지고,

무엇보다 음식이 장난아니었죠. 위에 매달려 있는 돼지들ㅋ

이건 바로 옆 식당.. 주인이 같은거 같음.. 효영이는 이렇게 먹고 마시고 해도 되나 걱정했어요.ㅎㅎ

아테네 시

완전 좋았던 향신료 가게.. 한국서 구할 수 없는 향신료를 잔뜩 샀습돠~~ 가격도 넘 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