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활동 :: 비정규직, 장애인, 퀴어, 난민, 동물, 지구 등 소수적 연대를 위한 게시판입니다!


내성천-영양 장파천 답사


가을에 쓸쓸하시죠? 올 가을 당신의 시린가슴을 채워줄 단하나의 존재 대자연을 만끽해 보자. 


심지어 산양, 멸종위기1급 산양 서식지 영양 장파천도 갑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왜 자연이 원래 그러한 존재인지 깨닫고 옵시다요 


장파천의 아름다운 고장 수비면은 영양댐 생기면 수몰될 지역인데 수몰 안되게 하려면 


나중에 포크레인으로 땅 팔때가서 몸으로 싸우는거 보다 지금 가는게 사실 더 효율이 큽니다....


이철교가 끝났으니 변명할 거리가 별로 없다 ㅎㅎㅎㅎ 가서 가을 강가를 걷고 


지율스님이 끓여주시는 라면도 먹자 . 



같이 가요 


아울러 내성천친구들 페북이 생겼습니다 https://www.facebook.com/groups/naeseong/


가입해주세요 ~ 

jangpa.jpg



가을빛이 아름다운 영양 장파천과 내성천에서 가을 강 걷기 행사를 합니다.

4대강 공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낙동강의 숨결을 이어가는 내성천상류에는 영주댐공사도 모자라 하류 22.6km 구간과 삼강 상류, 회룡포 하류에 두개의 보, 생태공원, 자전거 도로, 하도정비가 예정 되어있습니다.
또 ‘홍수, 가뭄, 치수 목적’으로 4대강으로 22개의 보(댐)을 지은 이후에도 수자원공사는 15개의 댐을 더 지을  계획이고 낙동강의 지류 최 상류이자 ‘산양 서식지’인 영양의 장파천 
에도 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5년 동안, 그 실체를  눈이 아프게 보았습니다. 또한 수자원 공사는 전국에 물 민영화를 계획중입니다. 낙동강 발원지인 두 강 장파천과 모래강 내성천을 지켜내기 위한 걸음에 함께해주세요. 


일정

10월 19일 토 첫째날

7:30분 조계사 앞 집결 
 
내성천 습지와 새의 친구들, 산과 자연의 친구 우이령 사람들의 10월 숲생태체험교육팀과, 영주댐 건설로 파괴되어가는 모래강 내성천을 지키는 활동을 하고 계시는 지율스님, 산양전문가이고 설악산 지킴이로 활동하고 계시는 박그림선생님, 그 외 여러분들과 함께 가을 장파천 걷기를 합니다.
 
또 무자비한 손길에 훼손당한 솟대도 마을 주민들이 모여서 다시 세우려고 합니다.이후에 오신분들과 주민분들과의 만남의 자리도 있습니다.

저녁8시 영주 내성천으로 이동 


20일 일 둘째날 

7-8시 기상, 아침식사 
9시-11시 영주댐 지역 돌아보기
12시-1시 점심식사
1시-2시 내성천 동호강변 인간띠잇기
2시 상경 

일시 10월 19일(토)-20(일)
7:30분 조계사 앞 
신청마감 10월 17일 


오시는 분 성함과 연락처, 간단한 소개를 이메일로 주세요. (자기소개 부담갖지 마세요 ^^간단히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입금 후 이메일  
naeseong.org@gmail.com 
혹은 입금후 문자 남겨 주세요! 
문의 010 4297 8652

국민은행 박은선 036-21-0953-341

1박2일 참가비 (숙박, 식사, 버스비
포함) 
서울발 단체버스 이용- 어른: 4만원,  대학생 3만원, 어린이, 청소년: 2만원      

-주의사항- 

간식은 본인이 준비합니다. 쓰레기는 본인이 가져갑니다. 되도록 샤워, 머리감기는 집에서... 치약과 비누는 친환경제품을 가능한 써주시기 바랍니다. 



함께하는 사람들
 
영양댐반대대책위원회 
내성천 습지와 새들의 친구
우이령보존회 
리슨투더시티 



http://www.naeseong.org/lantern/1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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