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활동 :: 비정규직, 장애인, 퀴어, 난민, 동물, 지구 등 소수적 연대를 위한 게시판입니다!


<파티 51>의 정용택 감독님을 수영장에서;;;; 만났어요. 
영화 정식 개봉일은 12월 11일이랍니다. 
개인적으로 한받 씨와 밤섬해적단이 나와 정말 기대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미니 movie_image.jpg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6296#

홍대 언저리 뮤지션들의 라이브 성장기!
다큐멘터리 영화 <파티51>

5e315996c690f8c986b47d0a423b5b20.jpg

홍대 언저리 뮤지션들의 성장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파티51>이 오는 12월 11일(목) 개봉된다. 

<파티51>은 크라잉 넛, 노브레인, 델리스파이스 등을 비롯해 인디를 넘어 오버를 점령한 장기하와 얼굴들, 십셉치 등 대중음악을 이끄는 뮤지션들이 태동한 인디 음악의 메카 홍대에서조차 공연할 곳을 찾지 못한 언저리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영화 <파티51>은 21세기 서울의 블루스맨으로 손꼽히는 하헌진, 마성의 매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포크 싱어 회기동 단편선, 1집 앨범 <서울 불바다>로 강력한 마니아층을 형성한 그라인드코어 밴드 밤섬해적단, 민중 엔터테이너로 홍대를 누비는 한받(야마가타 트윅스터) 등 인디 씬을 들썩인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음악과 생존에 관한 내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끓어오르는 에너지와 폭발하는 사운드를 고스란히 담은 뮤지션들의 라이브 장면들은 마치 실제 공연장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모을 만큼 생생한 현장감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잉여력 충만한 홍대 언저리 뮤지션들의 립싱크 없는 라이브 성장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파티51>은 독립영화전용상영관 인디스페이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_
www.indiespace.kr

기사 원문 http://foundmag.co.kr/504357
-------------------
다른 기사들

홍대 언저리 뮤지션들의 불타는 자립 담은 영화 ‘파티51’ 개봉박두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364786

파티51, 12월 11일 개봉확정! 홍대 인디씬을 들썩인 핫 뮤지션 총출동한 라인업 포스터 공개!   http://moviejoy.com/themem/e_view.asp?db=qna5&num=1471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2 1/25일 쌍용자동차 공장 밥데모하러 갑니다~ 연대하러 다같이 가요 ㅎㅎ [33] file 지안. 2015.01.21 1159
331 <굴뚝신문> 입고 file vizario 2015.01.20 327
330 두리반에서, <파티21> 공동대관 상영회에 같이 해달래요.^^ [2] 솔라리스 2015.01.20 482
329 "지그프리트 크라카우어"에 대한 특강이 있답니다. 12/17 저녁 7시 종견 2014.12.11 1173
» 두리반, 자립음악생산조합을 다룬 영화 <파티 51> 정식 개봉하네요 file 유심 2014.12.01 648
327 데리다가 만든 프랑스 국제철학학교, 아시지요? [1] 솔라리스 2014.10.31 968
326 전에 왔던 일본 친구 와타나베로부터 온 편지 [1] 솔라리스 2014.10.04 720
325 여성인권영화제에 놀러오세요~ [1] file 아샤 2014.09.22 476
324 [재미있는 기사네요] 베네수엘라, ‘코뮌 국가’ 건설 시작...새 사회주의 운동 진입 취생몽사 2014.08.28 746
323 연극 <법 앞에서> 보러 가요! (콜트콜텍 해고노동자들x카페 그x진동젤리) [1] file 유심 2014.07.23 1109
322 환경단체는 이번 내성천 협의회에 참석을 깊이 재고하기 바랍니다. file 은선 2014.07.06 1111
321 [밀양 릴레이 1인시위] 다시 재개합니당 ! (덧, 밀양후원 티셔츠 판매 중) [9] file 지안. 2014.06.16 1736
320 노들 씩食씩食한 후원주점 메뉴 대공개 [1] file 기어가는ㄴㅁ 2014.05.30 1245
319 강정마을 친환경 유기농 햇감자! [2] file 은선 2014.05.27 821
318 내성천을, 환경의제를 정치적욕망의 도구로 이용해서는 안된다. 은선 2014.05.23 659
317 오늘 14시 [슬라보예 지젝 콜로키움] 안내입니다. file diffusion 2014.05.17 729
316 서울환경영화제를 보이콧 한다. 은선 2014.05.14 792
315 밀양에 급히 다녀왔어요 [2] file 은선 2014.05.13 760
314 4월 30일도 고속버스를 탑시다![일정 수정 4.29 10시 기준) [7] file 수유너머N 2014.04.28 1321
313 안빈집연구소 네 번째 기획, 만리동 임시극장에 초대합니다. [1] file paragare86 2014.04.24 79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