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활동 :: 비정규직, 장애인, 퀴어, 난민, 동물, 지구 등 소수적 연대를 위한 게시판입니다!
2일 전에 마리에 갔었는데 어제 가보니 다 부숴놨더군요. 화장실 수도 다 부숴서
냄새도 진동하고요.
새벽에 집에 들어갔는데 아침 8시 현재 명동 3구역에 용역들이 줄지어서 대기하고 있다고합니다.
명동 3구역 마리로 와주세요. 중앙시네마 근처에 있습니다.
두리반 끝나고 쉬려던 친구들 다 여기 와서 지키고 있습니다.
오늘 회의 있어서 일해야 하는데 아 미치겠다 ㅠㅠ
일하러 잠시 집에 왔다가 다시 가볼 예정입니다.
공부좀 하자 이놈들아.
막개발은 언제 멈추나요 ㅠㅠ
어제 여긔서 정수샘과 메이 가족을 만났어요
가족 나들이 대환영~~ 오늘 아무때나 시간 나시는 분들 마리에서 만나요 ㅠㅠ
어째ㅠㅠㅠㅠ 몸 건강히, 끌려가지 않게 잘 싸워주세요ㅠㅠㅠㅠ
마음을 마구마구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