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활동 :: 비정규직, 장애인, 퀴어, 난민, 동물, 지구 등 소수적 연대를 위한 게시판입니다!


안녕하세요

낙동강 답사  의견 수렴

합니다. 둘 중에 하나를 골라주세용!



4월 10일 토, 11일 일- 낙동강-남한강 답사 (대학생 학생회장단, 학보사 기자 순례인데 

기획하신 분에게 동참 부탁했습니다.  대학생들 약 40명과 동참)-첨부파일 참고

참가비 버스 대절비 개인당 5-6만원 부담 식사는 해결 될 듯,  (제가 강의하는 건대, 국민대 학생들 약 5명 동참 예정)



4월 17일 토, 일 -낙동강만 답사- 우리가 직접 상주에 가야함

여러 일반인들과 함께함 

낙동강에서 부터는 3만원


첫째날 일정 :  상주 터미널(10시)- 강창교- 상주보- 청룡사 - 상도 촬영지-  경천대- 삼강- 회룡포- 구담(6시 회향)

 

 광덕교 부근의 황토학교에서 숙박 , 저녁식사  :  나눔과 성찰을 위한 시간,

 

  째날 일정은  하회마을- 병산서원- 풍산- 마애습지와 유적지 탐방 - 풍산 터미널에서 회향을 기준 했습니다.

 

3. 그동안 부담이 되었던 회비 문제는.... 황토학교에서 무료 숙박을 협조하여 주시기로 했으며 (구담과 하회마을 사이에 위치한 최적  의 위치임 ,  단12월  20일 이후, 그 이전에는 구담 공소, 혹은 리버싸이드 이용) 

   아침 한끼를  토리 식품에서 호박죽 지원 등으로  1박 2일 회비 3만원으로 하향조정되었습니다

  두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4. 그 외에 아이들과 함께 걸을 수 있는 안전하고 안전한  도보길, 차량지원에 대하여 논의 되었으며 

    방학을 이용한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순례참여를 위한 이벤트 등을 생각했지만 구체적이지는 않았습니다. 

 

5. 영주교회의 천경배 신부님의 강변 미사는 신도님들과 회의를 통해 진행하시기로 했습니다.

 

6. 지금 정부가 4대강 살리기라는 이름으로 자연에 가하는 폭력에 대항하는 방법은  각자가 그 주체가 되어 움직이는 것입니다.

   비록 한 손가락이 가르키는 곳에서라도 누군가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라도  결코 함부로 행동하지 못하며 못하며, 열의 눈이 지켜보고 있으면 진실은 결코 가려지지 않으며 100의 사람이 이야기 하기 시작하면  아무리 악인이라도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지율스님 카페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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