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너머 연극동아리 '광인들'이 장애인 극단 '판'과 함께 세 번째 공연을 합니다.

'광인들'이 처음 도전하는 장편연극 '따냐 따냐'와

'판'의 음악극 '36.5도씨'가 한 무대에 섭니다.

사실 정확히 표현하면,

중증장애인들이 직접 연기하는 중증장애인들의 이야기인 '36.5도씨'

공연 전에 사전 공연으로 '따냐 따냐'를 보시면 될 거 같아요 ^^;

아직 많이 부족한데, 러닝타임 1시간 30분 정도 공연을 시도하다보니,

연습을 해도 해도 끝이 없네요..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간 되시면 오셔서 응원해주세요.

두 공연 모두 러닝 타임은 1시간 30분 정도 됩니다.

28~30일은 6시 30분~8시 : 따냐 따냐

27일 6시 : 36.5도씨/ 28~30일 8시 20분 : 36.5도씨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웹자보를 참고해 주세요.

* 따냐 따냐는 후원금을 받는 무료 공연, 36.5도씨는 입장권이 만원입니다.

초대권이 필요하신 분은 개인적으로 연락주세요.(수유너머, 이닥, 문탁네트워크 활동하시는 분에 한에서) 

선착순으로 드리겠습니다. ^^ (권은영 010-5257-9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