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활동 :: 비정규직, 장애인, 퀴어, 난민, 동물, 지구 등 소수적 연대를 위한 게시판입니다!



t.gif
t.gif
%ED%95%B5%EB%B0%9C%EC%A0%84%EC%86%8C_%EC%95%8C%EA%B1%B0%EB%93%A0_%EB%A6%AC%ED%94%8C%EB%A0%9B%EB%94%94%EC%9E%90%EC%9D%B8_01.jpg

%ED%95%B5%EB%B0%9C%EC%A0%84%EC%86%8C_%EC%95%8C%EA%B1%B0%EB%93%A0_%EB%A6%AC%ED%94%8C%EB%A0%9B%EB%94%94%EC%9E%90%EC%9D%B8_02.jpg

<핵발전소, 이제 우리도 알거든!>
아줌마 수다로 풀어가는 핵 이야기

2011년 3월 11일, 단숨에 멜트다운과 수소폭발을 일으킨 후쿠시마 핵발전소.
"핵발전소 홍보 팜플릿에는 '지진에도 쓰나미에도 괜찮다'고 하는데 우리가 속은 거 아냐?"
"그렇게 위험한 게 어떻게 일본 전체에 있는 거야?"
팜플릿을 들고 채소 가게 앞에서 고민하기 시작한 아줌마 - 유키에와 요오꼬
그 궁금증을 풀어줄 전문가와 함께 아줌마들 수다가 시작된다.

피크가 지난 우라늄 자원, 우라늄 광산에서 벌어지는 환경파괴와 피폭,
수송과 연료가공, 재처리와 폐기물처분 과정에서 방출되는 CO2,
바다에 배출되는 온배수, 속속 배출되는 방사능 쓰레기, 실현 가망이 없어 세상이 포기한 고속증식로,
고비용, 고위험, 무모한 재처리 계획, 처리기술도 갈 곳도 없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가장 비싼 핵발전 비용, 사고가 없어도 방출되는 방사능,
피폭노동 없이는 운전할 수 없는  핵발전, 은폐하고 있는 많은 사고,
핵발전소 없어도 부족하지 않은 전력 생산의 비밀,
그리고 후쿠시마 핵참사가 초래한 가혹한 현실,
대피와 이주를 강요당하는 사람들, 농어업이 입는 막대한 피해,
근거없이 올리는 방사능 기준치, 위협받는 먹을거리와 건강...

채소 가게에서 만난 아줌마들 수다를 통해
핵발전소 문제를 하나하나 추적하며 진실된 모습을 찾아간다.

핵발전소를 제대로 이해하고 미래를 구상하는 데 필요한 작품

Chapter1 깨끗한 에너지?
핵발전소의 구조와 원리
핵발전과 이산화탄소
제한적인 에너지 확보
우라늄 광산에서 일어나는 일
핵폐기물

Chapter 2 핵연료는 재활용 가능?
재처리와 플루토늄
재처리 위험성
환상일뿐인 고속증식로
MOX연료의 문제점

Chapter 3 경제성과 안정성?
고비용
비용을 들일수록 이익이 커지는 전기회사
핵발전소 의존 구조
일상적인 방사능 방출
방사능의 영향

Chapter 4 피폭 노동과 핵사고
핵발전소 노동자 이야기
일어난 사고
핵사고 영향

Chapter 5 미래 에너지?
미래 예상도
만약 핵발전소가 없다면
지역과 자연에너지
자연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디서 어떻게 사는가

--------------------------------------------------------------------------

<핵발전소, 이제 우리도 알거든!> 공동체 상영
아줌마 수다로 풀어가는 핵 이야기

공동체상영은 <핵발전소, 이제 우리도 알거든>을 보고자 하는 관객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동체 상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movie.energyjustice.kr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하기 전에 http://cafe.naver.com/sweetnuke/155 에 있는 공동체 상영 안내문을 꼭 읽어보세요.
http://energyjustice.kr/zbxe/1065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2 두리반 도시 영화제 !!![예매 서두르세요!] file 리슨투더시티 2011.02.12 42538
391 경향신문-총파업 기사 [수유너머N] 은선 2012.05.02 33776
390 [연대하는 달팽이] <차별 및 외국인 배타주의에 NO! 9.23행동> 탄압에 항의하는 성명서 연대하는 달팽이 2011.10.04 32569
389 정부,수자원공사 물민영화 추진중!4대강사업 진짜목적드러나 [1] 리슨투더시티 2011.12.03 28735
388 이음책방, 이렇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6] file 수유너머N 2013.07.17 26311
387 도시영화제, 스웨덴 [1] file 은선 2012.12.25 24764
386 오는 토욜, 일욜에 서울에서 열리는 희망버스 연구실에서 함께 출발해요~ [2] N 2011.08.26 22403
385 수유너머 성명서 발표, 4대강 game온 오프라인 런칭 ,모래 재개관파티@두리반 [7] file 은선 2011.05.12 20268
384 G20 그래티피 사건 관련 소식 수유너머N 2011.05.24 14158
383 명동 마리에서 용역 사진전을 합니다..-48시간/달팽공방 벼룩시장과 함께해요 file 리슨투더시티 2011.09.01 13818
382 occupy seoul flea market! 신자유주의 지옥행을 막아볼 마지막 벼룩시장입니다. file 은선 2012.02.08 12806
» [핵발전소, 이제 우리도 알거든!] 공동체 상영 신청 받는대요! 수유너머N 2012.02.25 11302
380 2회 도시영화제 2nd urban film festival[도시관련 걸작다큐들] [1] file 리슨투더시티 2011.11.13 10213
379 뉴욕, 내성천 그리고 우리의 호흡 Newyork, Naesungcheon and the breath of us Mary Mattingly, Jon Cohrs Two person show file 리슨투더시티 2011.08.24 9642
378 4대강 팔당농민 승소 파티!!!!!! 이번주 일욜! 조계사로 다 모 이자 !!! [2] file 은선 2011.03.22 9632
377 강으로 엠티갑니다~훈훈한 선남선녀들과함께~머리와 가슴에 강바람넣자 [19] file 리슨투더시티 2011.04.27 9251
376 희망뻐스 두리반+수유너머N 조인 버스~~7월 9일 입니다~신청 선착순 받음 [19] 리슨투더시티 2011.06.25 8277
375 12월 5일 모두 시청으로! 4대강 예산저지 범국민대회! [2] file 은선 2010.11.27 7268
374 한일연합 텐트마당극 <들불> 올립니다~! [1] 유심 2012.03.16 6702
373 서부비정규센터와 함께하는 [프리타노조 초청 - 한국과 일본, 깃발없는 이들의 대화] [7] file 수유너머N 2011.04.20 6519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