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5일 간사이학원대학에 계신 요코타 노부코 선생님의  제자들과 교류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일본과 한국의 청년들이 갖고 있는 고민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발표전 서로 인사하고 소담을 나누는 중.

수유너머 대표(!)로 발표를 하셨던 예지님 모습도 보이는 군요.

번역할 원고를 보고 있는 카게상 모습도 보이구요.

 드디어 발표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고산 김태연 선생님의 사회로 진행되었어요.

첫 번째 발표는 일본 친구들이 '블랙아르바이트에 맞서기'였어요.

통역을 맡아주신 카게상과 해진샘.

발표를 열심히 듣고 있는 모습.

 일본 친구들의 발표 슬라이드 입니다.

다음은 수유너머측에서 발표를 했는데요, 예지씨가 "지금 이곳의 페미니즘"이란 제목으로 최근 한국에서 있었던 페미니즘과 관련한 사건들을 소개하고 그 이후 양상에 대해서 자세하게 발표해주었어요.

 이 발표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릭

발표가 끝나고 다같이 연구실 밥을 먹었습니다. 이 날 발표도 못 듣고 저녁밥을 준비해주신

수용샘, 용선샘, 영진샘, 로라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