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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가도 사진전 소개~~ ^-^

사비 2010.01.09 20:26 조회 수 : 12690

 

 

예전에 쏠라샘이 소개해주셧던 살가도예요~

'살가두'라고도 읽는가봐요.

우리나라에서 전시하는데 일본서 했던 것과 같은건가....;;;;;;;;

 

아래는 홈피서 퍼와봤어요.

 

 

 

 

 

세바스치앙 살가두는 1944년 브라질에서 태어나 상파울루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를 졸업한 후에 1968년에 프랑스 파리로 이주하여 농업경제학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1973년에 사진가로 입문하여 노동, 기아, 빈곤, 전쟁 등을 테마로 세계 각지에서 취재활동 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1984년부터 10여년 동안 <매그넘> 정회원으로 활동하다가 1994년에 <매그넘>을 탈퇴한 후 부인과 함께 아마조네스 이미지(Amazonas Images)를 설립했다. 2001년부터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활동하고 있고,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의 협력으로 아프리카 소아마비박멸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04년부터는 지구의 인간과 자연, 생물의 원시적 관계를 테마로 <제네시스Genesis>촬영 중이고, 내년에는 아시아에서 촬영할 예정이다. 휴머니즘의 백미를 보여주는 사진가에게 수여하는 유진스미스 상 이외 50여개의 세계보도사진상을 수상한 베테랑 포토저널리스트이다.
세바스치앙 살가두는 1971년부터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커피기구에서 경제학자로 근무 중에 아프리카를 방문하게 된다. 당시 아프리카의 모습은 글로도 표현할 수 없는 처참한 상황이었다. 이 때 건축학을 전공한 아내가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를 들여다본 것이 살가두의 운명을 바꾸어 놓는다. 이 때 그의 나이 스물 아홉. 펜보다 카메라를 선택했던 살가두의 사진이 전 세계에 조용한 물결을 일으키기 시작한 때였다. 그리고 그는 현재 20세기 최고의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평가받고 있다.
고양문화재단, 동아일보사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살가두의 최신 작품 시리즈를 총괄하여 선보이는 자리이다. 치밀한 취재와 아름다운 사진으로 1970년대 후반부터 세계의 포토저널리즘을 선두해 온 살가두의 아프리카 사진들이 전시된다. 매혹적이고 신비한 대륙인 아프리카는 오래 전부터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왔고 제국주의 시절을 거치면서 민족 간, 국가 간 분쟁이 잦은 곳이다. 살가두는 독립전쟁, 르완다 대량학살, 자연재해 현장을 발로 뛰어다니며, 기아와 질병으로 생존권을 위협받는 이들을 카메라에 생생히 담았다. 그러나 살가두의 사진은 기록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현재의 고통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모습, 살가두는 바로 이러한 그들의 긍정적 삶을 렌즈에 담은 것이다. 이처럼 극한 상황 속에 드러나는 지구촌 노동자와 빈민들의 생활 의지에 주목해온 살가두의 사진은 '인류애'라는 보편적 감성을 불러 일으켜 보는 이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기자는 시대를 기록하는 비평적 거울이 되어야 한다”

살가두의 사진은 시대를 반영하는 거울이자 전세계인이 공감하는 언어이다. 그의 사진 속 아프리카의 동물과 풍경, 원시적인 느낌을 간직한 사람들을 통해서 우리는 현대인이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살가두는 “아프리카 모습을 찍은 사진을 통해 동정심이 일어났다면 내 사진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힘든 현실에서도 묵묵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렌즈에 담되, ‘희망’을 듬뿍 담아 찍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의미이다. 즉, 우리는 살가두의 사진을 통해 타인을 돕는 것, ‘진정한 봉사의 의미란 무엇인가’에 대해 재고해 볼 수 있다. 입시전형에 따라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현 시점에서, 봉사를 ‘동정심’보다 ‘동료애’ 정신을 발휘해야 하는 일로 여긴 살가두의 사진 철학은 특히 청소년들에게 봉사의 진정성을 일깨워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전시와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

1)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교육 및 봉사활동프로그램!
<아프리카>전을 관람하면서 봉사를 ‘동정심’보다 ‘동료애’ 정신을 발휘해야 하는 일로 여긴 살가두의 철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면, 이를 배우고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는 경험이 준비된다.
7미터에 군용천막이 설치되어 아프리카 기아 난민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도 제공될 예정이다.


2) 사진활용교육, PIE(Photography In Education) 공모전 참여!
인터넷 시대에 태어나 이미지에 익숙하여 글쓰기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세계화의 현실, 인권의 가치, 지구촌 문제 등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관람 후 감상문을 쓰고 전시기간 내에 접수하면, 전시종료 후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 <동아일보상>, <소비자시민모임상> 등을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 www.salgado.co.kr
올 겨울, 아람미술관에서 만나는 세바스치앙 살가두 ‘아프리카’전은 아프리카인들의 힘든 삶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을 감동시켜온 살가두의 ‘인간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방식’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지구상 가장 어두운 곳까지 사랑으로 담아낸 살가두의 사진을 보며, 인류의 안고 있는 문제들을 고민해 보고, 궁극적으로 그의 사진이 지닌 미학이 무엇인가를 고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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