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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지못하고

'원래의 문제보다 훨씬 더 중요한(?) 문제가 위선의 막을 찢고 나왔다'하더라도 원문제가 덜 중요한 건 아니라는 태도나 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모르긴 해도,  적어도 글쓴이의 의도가  '이번 문제보다 내가 느끼고 겪은 것이 더 중요하다' 고 외치려고 쓴 것 같지는 않아서 말이지요.ㅠㅠ

 

이번 문제에 대해 '최종결정(?)' 역시 명시할 필요가 있다면 언제든 어떻게든 마땅히 거쳐야할 과정이라 여기고요, 그리고 그러한 노고들과 그 '논의 자체"가 결코 무의미해지지는 않을 것이며 무의미해져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표현을 '오래 묵은'으로 저는 바꿔 읽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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