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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무엇이 문제인지 알겠군요. 제가 일부로 저를 낮춰서 본문 글을 썼다고 익명 속에 있는 누군가가 님이 혜안을 기르라는 둥 충고할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의 아랫것으로 보입니까. 물론 저는 충분히 잘 선별해서 읽고 있습니다만. 본문 글을 쓰고 태도를 지키지 않고 지금 이런 덧글을 다는 제가 부끄럽지만, 논쟁을 하기 전에 사안이 아닌 '타인과 사람' 자체에 대한 공격적인 태도들 부터 내려놓으십시오. 이러한 태도들은 오히려 주객이 전도되어 진짜 '논쟁 사항'을 가리곤 합니다. 어떤 태도가 더 생산적일지 생각해 보시고, 제가 젊은 세대라 하여서 마치 우월하다는 듯이 으스대며 쓰신 것 같은데 젊은 세대들이 보기에 기성세대로서 무엇이 부끄러울 수 있을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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