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에 설치할 전기온돌 레이아웃을 짜봤습니다.
주문할 상품페이지는 여기고요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328691068&frm3=V2
각각 80, 100, 130 정도의 예산이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노란색이 60-120 판넬이고, 검은색은 고무마감재입니다.
공부방 전기 용량이 얼마까지 가능할지 잘 모르겠는데 확인이 필요할 것 같아요.
123안 중에 어떤게 좋을지 의견주세요.
그림의 오른쪽(쇼파 놓인) 부분은 왼쪽하고는 별도의 라인으로 설치할껀데, 방향을 왼쪽의 패널 무늬 방향과 동일하게 맞춘거에요. 딱 붙여서 할꺼 아니면 무늬방향은 별 상관없을 것 같으니 따로 의견주셔도 되고요.
참고로,
두 번째 사진에서 위아래 판넬은 열선이 절반만 들어가있는 걸 잘라서 맞출꺼고요.
조절기의 경우 패널 개수에 따른 전기용량에 맞춰서 해야 하기 때문에 따로 선택이 안됩니다. 4kw짜리 한가지 종류로 통일할꺼고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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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i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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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손
2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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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세개 6.4k - 몇분후 차단
온풍기 두개 6k - 30분 ok
난로 세개 5.4k - ok
공부방 최대용량이 20A 이라 이론적으로는 4.4kw까지만 가능한데 3k짜리 온풍기 두개로 테스트 결과6k로 잘 돌아가네요.
보통 표기 용량은 최대사용량이라 실제 사용량보다 조금 크게 표시하는 걸로 알고 있고, 온풍기에 자동조절기능 같은게 내장되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
전열기 외에는 노트북이나 충전기, 스탠드 같은 작은 것들뿐이고, 장판을 최대치로 틀지만 않으면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조절기는 그림처럼 소파쪽 포함해서 세개면 적당할 것 같아요. 바닥의 열을 직접 전달받기보다는 온기를 유지하는게 목적이라 굳이 세분해서 조절기를 다는 건 의미없을 것 같습니다.
위에 그림에서의 계산은 다시 확인해보니 오류도 좀 있었고 열선을 창문쪽으로 붙이는걸로 수정했습니다. 고무판은 안쓰고, 절반짜리(빨강)도 몇 개 필요없네요. 자투리 부분은 무늬 들어간 보조판넬(파랑)을 마음껏 잘라서 붙이는 방식으로 하고요.
레이아웃은 이렇게 정리하고 혹시 모르니 업체에 이렇게 별 문제없이 전선 연결이 될지 문의를 해봐야겠습니다. 설치서비스도 있던데 비용도 한번 확인해보고요.
배송은 신선식품이 아니니 토요일 배송출발해서 월요일에 받는 식으로 될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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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왕이면 제일 좋아보이는 2번에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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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연락이 안되서 주문 취소했습니다. 일단 패널 위에 마감은 따로 해야 하지만 설치까지 해주는데 절반정도 가격이면 될꺼라고 해서 다른데에 견적을 넣어둔 상태입니다. 위에 장판을 깔던지 아니면 1층처럼 그냥 있는대로 써도 되고요. 펠렛난로 등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다시 나오고 있는 상황이네요.
뽁뽁이도 나중에 바닥이든 뭐든 작업할 때 같이 할 예정이에요. 오늘 못와서 아쉬우신 분들은 그때 같이하시면 되겠네요.
아마도 전기용량이 관건일 듯 해요. 최대 전기용량에 맞추죠. 그리고 조절기는 4개 정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따로 소파쪽은 따로 콘트롤러를 하나 빼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
글고쌤 뽁뽁이도 주문해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