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 주방, 까페, 서점, 복사 등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punctum

8월엔 제가 손가락이 다쳐서 왼손을 못 쓴 기간이 2주일이었는데.. 주방 달력 빈 곳이 많다보니 제일 많이 하게 되었군요.

그래도 함께 하는 사람들 덕분에 밥 굶지 않고 8월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주방 달력에 미리미리 이름을 적어두고 자신의 시간을 빼두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달력에 빈 날이 많아 당황하여 저녁 식사를 준비해주신 분들도 계시고, 더운 여름 주방에서 식사준비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닌데...

시간을 내어 저녁 식사를 선물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9월에도, 어디에서도 먹을 수 없는 일상다반 식사 선물 서로 주고 받기로 해요!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