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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주방사용방식을 위한 제안

hyobin 2020.02.17 12:34 조회 수 : 739

2020 주방사용방식을 위한 제안

物我一體 주방 :: 하나로 연결된 내 몸體과 지구 몸體의 건강을 위해 투입물질 조절하기

 

1. 식사 전 준비

 

     [1] 식재료 선택     

① 冷飯善食 (냉장고 밥 잘 먹기)

- 전기밥솥 재가열 – 간편. 맛없음. 비추.

- 전자렌지1 – 간편. 밥 딱딱해짐. 비추.

- 전자렌지2 – 중편. 충분히 분무 후 뚜껑 덮으면 괜찮음. 중추.

- 찜 – 불편. 맛있음. 중추.

- 새 쌀 + 냉밥 = 새 밥 – 간편. 즉밥과 차이 가장 적음. 강추.

② 餘食再用(남은 음식 다시 쓰기) + 先入先用(먼저 들어온 식재료 먼저 사용)

- 冷我相感 - 냉장고와 나 사이의 감응으로 탄생하는 새 음식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요리법(이하 ‘꼬꼬요’) 참고 http://www.yes24.com/Product/goods/261833

 

     [2] 기름 사용 줄이기     

- 식용유, 참기름, 들기름 등 과다사용 자제

- 설거지 관련

 

     [3] 동물 먹기 vs 식물 먹기     

① 단백질 섭취

- 단백질 섭취 권장량 : 적극 홍보미디어 – 20~30% / WHO, 미국식품영양위원회 – 4.5% / 한국 (사)영양학회 – 7~20%.

- 동물성 단백질 vs 식물성 단백질

    http://www.nomadist.org/s104/F3_Suyu_dailylife/302025

    http://www.nomadist.org/s104/F3_Suyu_dailylife/302057

    http://www.nomadist.org/s104/F3_Suyu_dailylife/302078

 

② 공장식 축산

- 폭력 : 동물의 권리

- 환경 : 순환가능성

 

2. 식사 후 정리

 

     [1] 남은 음식      以餘爲貴 (남은 음식 귀하게 여기기)     

- 다음 ‘꼬꼬요’를 위한 냉장고 공간 별도 마련

- 밥 전용 보관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 (내일 밥과의 하나됨을 위하여!)

- 권장 ‘꼬꼬요’ 기록하기 (내일 음식과의 하나됨을 위하여!)

 

     [2] 설거지     

① 지구 몸을 위해

- 기름없는 식기와 기름묻은 식기 구분하기

- 기름없는 식기 : 온수로 살살

- 기름묻은 식기 : 휴지로 닦고 온수로 살살

- 不可避(불가피) 세제 사용 시 조금 사용

- 물사용 줄이기 (수도꼭지와 친해지기)

② 우리 몸을 위해

- 세제 사용 시 잔존세제 최소화

- 수세미 깨끗하게 유지하기

- 물기닦는 행주는 말려서 다시 쓰지 않기

 

     [3] 음식물쓰레기     

- 음식물쓰레기 줄이기1 – 꼬꼬요 활용

- 음식물쓰레기 줄이기2 – 개인접시에 음식 남기지 않기

- 채소 음식물쓰레기 따로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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