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 입니다 !
저는 올해 초, 그러니까 2월 '숨막히는 뒷-태 ' 전시 참가 했던 보연 이에요 .. 일명 강보살 이라는 ^.^
최진석샘 (목사님~!!! ) 에르메스 샘과 철사유 도 함께 했었죠 잠깐 ! 요가 참여도 했었구요 .
다름이 아니고~!!!!!
오늘 연구실.........의 미녀 님 !!!!!!
오하나 언니 ,님? (이름이 가물가물 했어요 ) 께서 저를 구제 해 주셔서....감사의 글을 남기고자 이렇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남산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친구들과 버스를 기다리는데 왠 아리따운 여성분이 절 쳐다보시는 거 같아서 ? ? 뭘까 하고 봤더니 ,
반가운 얼굴이 보여서 냉큼 달려가서 인사를 ^_^~! 대화도 몇마디 나누지 못했지만 무척 반가웠어요 ~ :)
함께 버스를 탔는데, 제 교통카드가 인식이 안되서 어쩌나 하고 있었는데 선뜻 ...천원이라는 거금을 저에게 선사해 주시고 바로 다음 정거장에 내려서 가버리셨죠.
연락처도 몰라서 ^^; 이 감사한 마음을 ! 연구실 게시판에 남겨요 ~!!! 혼자 탔으면 정말 당황 할뻔 했네요 ; 조만간 시간이 허락할 때 맛난거 들고 찾아가겠습니다 ^^!
전에도, 영어학원 마치고 꾸냥을 강남에서 만나서 반갑게 인사도 했는데 ... 수유에서 재미있는 세미나 또 듣고싶은데 토플준비 ,입시준비로 바쁘다는 이유로 가지 않아서 여러분들 못 뵐 것 같았는데 이래저래 인연이 닿네요 ^_^! ! 귀여운 린이 와 가족분들도 궁금하고 다른 모든 연구실 식구분들도 안부가 궁금하네요 ^_^다들 재미있게 지내고 계실거라 믿어요~
무더위 잘 보내시길. !
강보살!!! 얼렁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