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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방 소식 ^-^

쥬방 2010.04.06 19:12 조회 수 : 2931

 

 

날로 번창하는 쥬방 입니다 ^_^

지난 글에서 김치가 떨어졌다고 다급히 구했더니 이 주에는 김치 선물이 많았습니다.

 

3월 21일

고은님이 신김치 한 통을 갖다주셨습니다. 며칠 동안 김치에 굶주려 있던 이들에게 단비같은 김치였습니다.

저녁에 가지고 오느라 무거웠을텐데 감사합니다.

 

3월 23일

유심이 달걀말이를 실컷 먹자고 계란 한 판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4대강 화토 간식으로 먹겠다며 사왔다가 이 날 간식이 파도처럼 너울거려서 화토용 계란이 쥬방으로 넘어왔습니다. ㅎㅎㅎ 덕분에 계란말이 실컷 먹었습니다. 뱃속에서 병아리가 자랄 것 같습니다.

 

같은 날,

김정민 샘이 껍질째 먹는 사과를 두 박스 보내오셨습니다. 지난 번 사과 선물에 저희도 감사의 선물로 진경샘의  근간을 보내드렸더니 또 다시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비타민이 부족해 푸르딩딩한 저희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사과 정말 맛있어요!!!!!!!

 

3월 26일

랑시에르셈나를 하시는 전혜진님이 엄청 큰 왕딸기를 주셨습니다. 딸기 가격이 만만치 않았을 시기였는데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3월 27일

미녀주방장김치 한 통을 들고왔습니다. 호호호

같은 날 린이네김치 한 통을 주셨습니다. 이 날을 기점으로 김치 걱정이 줄기 시작합니다.

 

3월 29일

진경쌤의 중학교 동창이신 이일근 님이 엄청 비싼!! 칠레 포도를 잔뜩 선물로 주셨습니다. 우와아아아- 꼬뮨 만세입니다!!

연구실이 덕분에 참 잘 먹습니다.

 

3월 30일

3월의 주방 기념일로 적어두고 싶은 날입니다. 하나 어머니께서 정말 큰 상자로 선물을 보내오셨는데,

그 속에는 묵은지, 잡채, 직접 담그신 어리굴젓, 다시마, 직접 볶아 만드신 깨소금, 동치미가 엄청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그 날 저녁은 다들 두 그릇씩~~~ 산책을 꼭 가야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도 잘 먹고 잘 크고 있습니다. ㅎㅎ

 

같은 날,

정애자쌤이 아침에 콩나물무침과 열무볶음을 만들어 오셨습니다. 점심 반찬으로 유용하게 잘 먹었습니다.

게다가 이 날 점심 식사후 씽크대와 가스오븐렌지를 합성세제도 안쓰시고 손수 청소해주셨습니다.

어찌나 반짝반짝 하던지 오후에 눈이 부셔서 혼났습니다.

한참 감사한 맘을 어찌할 줄 모르고 있었는데 밤 늦게 다시 오시더니 김치 한 가득과, 짠지, 열무김치, 겉절이를 주시고 가셨습니다.

항상 챙겨주시는 애자쌤 사랑해요~~~emoticon 호호호호호호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4월 4일

사비가 누군가에게 선물로 받은 고창 국화차 1봉을 다시 연구실 선물로 들고 왔습니다.

투명한 티팟에 우려내면 작은 국화꽃이 샤악- 펼쳐지는 것이 참 예쁘고 귀엽습니다.

 

4월 7일

꾸냥이 집에 넘쳐나고 있는 사과를 졸여서 잼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와우!!! 수제쨈!!!!!!!!!

제비꽃 빵집 마이스터의 맛이 느껴지실 겁니다.

많이 드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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