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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틈새사진

menestrello 2017.09.08 23:32 조회 수 :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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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영씨 작품이에요. 그림까지 곁들여서 반짝반짝한 작품을 선물해 주었어요.

빵 만들어서 내놓을 때도 파스텔로  여러번 그림을 그려주었는데 어느새인가 보면 사라져 있더라구요. 

공지글 몇 글자 써서 붙일 것도 아무 생각 없이 컴퓨터를 키게 되는 걸 보면 습관이 무섭습니다.

두고두고 가보로 내려줄 작품이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손으로 쓰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요.

뒷편에 주방 조명이 으스스한데 화벨이 안맞아서 그렇지 원래 저런 분위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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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다른 그림체네요. 고산님 작품입니다. 자랑하고 싶었는지 서명까지 남겼어요.

모자 속에 막대기는 뭔지 식빵과 글러브의 조합만큼이나 알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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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모습이 살짝 바뀌었습니다. "self bar"라는 그럴 듯한 타이틀로 "알아서 만들어 드세요"라는 메세지를 강하게 전하고 있네요.

신문물에 익숙하지 않아서 사용법을 정~ 모르시겠으면 카페매니저나 회원에게 물어보시면 친절하게 알려드려요.

창문 옆으로 보이는 한자는 카페 이름이에요. 한글로 '소소'라고 부르고 한자는 맘 내키는 대로 좋은 의미들 다 가져다 붙이자 라고 이름을 정했는데, 글자가 이뻐서 그냥 웃을 '소'자로 통일 했어요.

서예반 사부님인 윤숙샘의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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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이름인 일상다반이에요. 윤숙샘의 사부님이신 자암 선생님이 이사할 때 선물해 주셨는데 이제서야 붙였어요.

그냥 종이로 대 볼때는 적당해 보였는데 테두리를 검은색으로 해서 그런지 조금은 큰 감이 있네요. 그냥 무난하게 나무색으로 할 껄...

그래도 입구에서 보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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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의 문을 여시면 서점....이 아니에요.

한길씨도 마음놓고 지나다닐 수 있도록 의자 깔아놓고 높이 올라가서 순모샘이 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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