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 주방, 까페, 서점, 복사 등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주방] 우정의 식탁, 일상다반 소개

compost 2017.03.20 04:46 조회 수 : 600

 

KakaoTalk_20170315_180039553.jpgKakaoTalk_주방달력.jpgKakaoTalk_일상다반.jpgKakaoTalk_한길민화.jpg

 

 일상다반은 서로에게 저녁밥을 지어서 선물하고, 또 그 선물을 함께 먹는 우정의 식탁 이름입니다.

밥을 먹는 것은 일상의 가장 사소한 일이지만 또 가장 중요한 일이죠.

그것을 저희는 서로에게 밥을 지어주는 선물로 해결합니다.

한 달에 서너 번 친구들에게 저녁밥을 지어주는 선물을 하고 나머지 스무 엿새는 친구들이 지어준 맛있는 밥을 선물로 받습니다.

 

식사 시간은 저녁 6시입니다. 채식위주의 맛있는 식사를 친구들과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한 끼에 2000원이고, 2만원을 내시면 한 달 내내 저녁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놀라운 일이 가능하냐고요? 선물의 힘이죠.

가장 좋은 선물은 함께 식사준비를 해주시는 것입니다.

짬이 나는 날짜에 주방 달력에 이름을 적으시고, 식사 준비를 함께 해 주시면 됩니다.

자 식사 같이 하실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0 주방사용방식을 위한 제안 [1] hyobin 2020.02.17 740
공지 [공간] 사람과 공간의 좋은 관계를 위한 제안 oracle 2019.02.04 1108
공지 [카페 소소] 이용은 이렇게 해요~! 효영 2017.07.11 1386
공지 [카페 소소] 소개 효영 2017.03.19 1521
533 탈퇴의 변: 수유너머104 표류기(탈출기?) [23] 동동 2018.04.12 2357
532 수유너머 104내 성폭력사건에 대한 탈퇴회원들의 입장 [60] 탈퇴회원 2018.04.12 6844
531 nomadia 들에게 [2] 안녕 2018.04.11 763
530 익명씨에게 [17] nomadia 2018.04.10 1040
529 또 다른 이야기 :) [17] 익명씨 2018.04.10 778
528 아래 익명씨의 글을 읽고... [28] 힐데 2018.04.09 1570
527 다른 이야기 :) [14] 익명씨 2018.04.09 1032
526 수유너머의 모든 분들께 [2] sora 2018.04.09 1066
525 소소하지 않은 우리의 일상에 관하여 [10] 이지은 2018.04.09 1409
524 가해자입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가해자 2018.04.08 1921
523 반성합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7] nomadia 2018.04.07 1398
522 성폭력 사건에 대한 수유너머 공식발표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3] ㅎㅎ 2018.04.07 1312
521 반성합니다. [1] 카본 2018.04.07 828
520 사과문 [2] admin 2018.04.07 1008
519 성폭력 사건 최종 보고에 대한 공지글의 문제제기 [1] 소네마리 2018.04.07 747
518 성폭력 사건에 대한 수유너머 공지글에 문제를 제기합니다. [2] 힐데 2018.04.07 862
517 공동체 내 성폭력 사건에 대한 결과 보고 [20] 수유너머104 2018.04.07 3736
516 수유너머 성폭력 사건 피해 당사자 입니다. [18] 샤샤 2018.04.06 10751
515 [주방] [일상다반] 3월 선물 목록입니다 file 김민우 2018.04.03 276
514 공동체 내 성폭력(성희롱) 사건에 대한 진행 상황 [2] 수유너머104 2018.03.16 2251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