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쌤, 혜진쌤, 충한쌤이 열심히 무언가를 하고 있는 모양이다. 충한쌤은 얼굴이 안보인다... 워디여...
어느새 와있던 가영 쌤을 비롯 뒤늦게 상욱쌤, 고산, 누혜 도착!!
고뇌에 빠진누혜, 혜진 예술혼이 불타고 있슴다. 장작이 더 필요해..
열띈 논의 중, 무당벌레의 무늬를 어찌 배치할 것인가?
상욱쌤의 뒤태를 보라! 열심히 열선 작업중..인 현숙 쌤의 지인분 성함을 까먹어서 죄송합니다. 건망증이 없는 사람은 저에게 돌을 던져주십시오. (넙죽)
오오 뭔가 보여...
수유너머 104!!!!
제발.. 못생긴 얼굴 좀 치워주세요 고산.... (자아분열) 현숙쌤의 현란한 지휘 아래에서
깔끔한 상욱 쌤의 중간중간 섬세한 빗질과 열심히 붓질 중인 누혜, 혜진, 고산... 그 와중에 제가 사고친건 안비밀.
보이십니까? 저 아름다운 주황빛이? 귀요미 무당벌레..
뭔가 어마어마하게 건너 뛴것 같지만 기분입니다. 기분. 너 작업을 하고있는 고산과 박상덕 작가님
아 왜 저런 모습을... 지울까 했지만... 어흑 잠시 모니터에서 사라져줘 고산...(자아분열 2)
스마일 현숙 쌤~
번뜩이는 상덕작가님... 눈빛에 스티로폼이 불타버리것슈~
왼쪽~ 돌려~ 아니~ 반대로~ OK~ 진두지휘하는 총지휘관 현숙 쌤
아따~ 크구마이~ 무당벌레~
아래로~! 상덕작가님의 시원시원한 목소리!
상덕작가 : 똑바로 안혀냐?
고산 : (쭈굴...)
농담임다 ㅎ
쨔잔~ 완성이라요~
무당벌레의 날갯짓을 알아 보고 많은 이들의 우정이 자라는 104가 될 것 같아요.
애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