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사람과 공간의 좋은 관계'를 위한 제안입니다 

사람을 위한 '쾌적한 공간'이 아니라, 공간과 사람이 함께 하는 '좋은 공간'을 생각합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필요한 습관같은 것이므로, 계속 업데이트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1] 1회용 젓가락은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연구실에서는 사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좀 번거롭더라도 연구실의 수저를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특히 1회용 젓가락은

     세미나간식을 들여올 때 따라오는 경우가 많으니, 세미나반장님과 회원분들은 살펴주시기를 바랍니다.

[2] 반찬통은 여러분들이 반찬을 선물할 때 따라오는데, 그러다보니 계속 많아지고 있습니다.

     연구실에서 반찬을 맛있게 먹고 설겆이를 해놓으면, 반찬통을 찾아가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연구실에 반찬을 선물하시는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

[3] 우리연구실에는 2종류의 걸레가 있습니다.

① 일반걸레 : 책상 같은 것을 닦는 ② 요가걸레 : 요사매트에만 전용으로 사용하는

일전에 요가걸레를 일반걸레로 사용한 분이 있어서(아마도 일반걸레를 찾지 못한 듯!), 2가지 걸레의 위치를 알려드립니다. ^^

① 일반걸레는 빨래걸이에 있거나, 창고안에 걸레통에 있습니다.

② 요가걸레는 여자화장실 칸막이 뒤편에 있습니다. 

[4] 계절이 바뀌면서 공간에 필요한 사항들입니다. ^0^

1. 공부방 옷걸이의 겨울옷은 여름에는 잠시 집으로 가져가시면 어떨까요? ㅎㅎ 

2. 난로와 선풍기는 창고에 보관했다가, 겨울과 여름에 꺼내서 사용하게 되지요.

    난로와 선풍기를 창고에 가져다놓을 때는 한번 닦아서 보관하면 좋겠지요? 다시 사용할 때 기분좋게 사용할 수 있게요.

[5] 쓰레기처리 관련

1. 음식물쓰레기는 완전히 말려서, 큰 쓰레기통(1층 입구)에 버립시다.

    완전히 말리지 않으면 쓰레기통에서 악취가 나고 구더기가 끓게 됩니다. 

2. 1층 입구 쓰레기통(4개)의 비닐을 구분해서 사용해주세요.

    일반쓰레기는 검정비늘을, 재활용쓰레기는 투명비닐(파란투명, 하얀투명 등)을 사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