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두분의 새 회원님(김기영샘, 조성임샘) 오셨습니다. 만나서 정말반갑고요 오늘은 자주 안나오시는 샘들물품이동 및 작품도 같이 이동해 놓고 새로오신 샘들 서예물품 놓는 칸도 재 정비하였답니다. 재정비한 서예실 한번 들려보셔요*^•^* 보통 불금하면 떠오르는건 주말이니 맘껏 즐기고 또 만나는 유혹을 뒤로한채 오늘도 11:30까지 수유너머 전체(?) 구석구석 묵향이 스며들도록 붓을 잡았답니다 각체마다 독특한 맛도 있는데 대부분의 우리(진경샘만 빼고)는 구양순체를 쓰고 진경샘은 홀로 전서를 쓰고 있는데 매번 작품 올릴때마다 부러움이 가득찬 눈으로 지켜보며 또 하나의 목표를 세워봅니다. 부지런히 써서 나도 써봐야지!!! 오늘도수유너머를 나서며 결심을 세워봅니다 

새로 재 정비한  샘들의 글씨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