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는 수유너머
7번째 산타 일정입니다.
언제 : 2013 3월 22일(금) 오전 10시
어디서 : 지하철 수유역 만남의 광장
준비물 : 도시락, 물,
* 그냥..그냥저냥 바쁜 3월입니다.
3월인가바..라며 얼굴돌리는 순간 3월이 다 가부렀네요.
꽃샘추위도 갔잖아요.
봄인가바..하는 순간 봄은 휙 가버립니다.
따뜻하지만 아직은 칼칼한, 그래서 더욱 씨원한~
올 봄 첫바람 맞이하러 산에 갑니다.
* 백운 산장에서 합법적인(?) 낮술을 먹을 수 있는
산타는 수유너머~
지안이부터 솔라샘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습니다.
미라샘 가시는거 보면 얼굴도 안가려요...어머..세상에나..요즘같은 세상에 말이죠. 히히
감기 걸린 쿠다는 감기 나으러 갑니다~ 편도선을 따뜻하게 해주면
기침감기에 좋다는 임상결과를 직접 확인해 보시압~
금요일 세미나가 있다고요?
봄소풍 갔다오면 더 잘 될껄~
금요일 개강총회가 있다고요?
2시경 하산, 뒷풀이해도 4시 안에 끝납니다. 끝나고 개강총회 가시고..
올만에 덧글 신청 받습니다~
롸잇 나우~!!!!!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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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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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다
저역시 북한산보다도 봄날의 백운산장에서 해벌레 웃고 있을 제가 기대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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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그래!
미라는 어렸을 때도 이렇게 생겼다..씨이이
금욜날 백운산장에서 한번 붙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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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다
죄송해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요따구로 말해와서. ㅋㅋㅋ
백운산장에서 선탠해서 이뻐지자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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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갈래요ㅎㅎ 함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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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다
쪼아~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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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갑니다.^^ 지난 달에 못 갔으니 꼭 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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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다
네~ 요본도 보이차 망글어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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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시 붙은 저 스팸은 뭐지. 문자 입력 없이 끼어든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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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생몽사
저건 댓글이 아니라 블로그의 엮인 글 기능이죠......
붘한산보다도 봄날의 백운산장이 기대됩니다ㅋㅋ 야호~다들불금에만나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