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알지만 "일방다반주방" 에서 빵집을 시작한지 한달 남짓 되었습니다. 

파티쉐는 영진과 유미 입니다.  그리고 파티쉐 양성 워크숍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하루에 4-5덩이의 빵을 생산했는데, 주로 파티쉐들이 시간이 날때 (혹은 빵을 굽고 싶을때) 작업을 했기 때문에

생산량도 불규칙하고 빵이 언제 나올지도 몰랐죠, 운 좋으면 사먹는다는 컨셉으로... ㅎ

근데 큰 맘먹고 주문을 받아 보려고 합니다. 주로 셈나나 강좌 간식이 우선이고요.. 집에 가져가신다거나 선물용 주문은 아직 받을 수가 없습니다.

파티쉐가 더 많이 양성되면 좀 더 주문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제빵 워크숍에 동참해 주세요.

메뉴는 발효빵과 스콘 케익등이 되겠습니다. 

주문은 생활공간/일상다반빵집/빵예약   에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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