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클리 수유너머> 편집진 입니다.
이번 167호 위클리 수유너머 동시대 반시대(편집진이 기획하는 메인 코너 입니다.)
기획 카피는 <멋진 신세계>입니다. '가상 공간이 정말 가상인 것 뿐인가?'라는 문제의식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대한 분석글(재규어), 가상 공간에서 만들어진 주체들에 대한 글(숨) 이렇게 두 편이 실렸습니다.
이번 호를 기획하면서 비공개(새로 가입할 수 없음!) 인 ** 인터넷 커뮤니티에 대한 이야기와
카톡을 통해서 아예 실제(?) 자신과 다른 가상 주체를 만들어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고 갔는데요, 참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었습니다. ㅎㅎ
자세한 것은 글을 통해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커버는 이슡트님)
편집실에서 |
| 동시대반시대 |
| 수유칼럼 |
| BIYN 청년 활동가 인터뷰 |
| 과학 대 과학 |
| 그들 각자의 영화觀 |
| 끝나지 않은 밀양의 싸움 |
| 묘한 일기 |
| 우리 같은 사람들 |
| 이솔의 공공공(公共空) |
| 틴에이지의 사상 |
*이번 호부터 밀양 관련 글들은 따로 코너를 통해 소개됩니다.
이번에는 10/3일 금곡헬기장에서 연행되었던 7명 중 한 명이었던 채동주 풀무학교 학생의 글이 올라갔습니다.
추수철이라 바쁜 와중에 기고해준 채동주학생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이번 주 새로운 코너는 수유너머n 오영진씨의 <틴에이지의 사상>입니다.
한 달에 한번 연재되구요, 십대들을 분석하는 글인데 이번 글 제목은 <1962년 가출전성시대>군요
ㅎㅎㅎ 왜인지 끌리네요
*이전부터 코너를 연재해주신 이솔씨의 <이솔의 공공공>은 이번 호에 두 편이 올라갔습니다.
이번 호를 마지막으로 <이솔의 공공공> 코너는 마감합니다. 그동안 글을 써주신 이솔씨와 열심히 코너를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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